본문 바로가기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분류 전체보기913

정원에 심기 적합한 들꽃들.. 들꽃이란 들이나 산에서 자라고 있는 꽃이다. 야생화(재배식물의 상대적인 의미)라고도 하고 의미는 조금 다르지만 자생화(지역에서 보호를 받지 않고 자라는 꽃)를 말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은 4,100여종이며 이중 화훼로 활용되고 있는 것들은 590여종이다. 일년초가 50여, 숙.. 2011. 7. 11.
나의 일터 지긋지긋한 비가 그쳤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년보다 일찍 확장되면서 시작된 이른 장마가 연 며칠 계속 비를 뿌려댔다. 비가 그친 월요일 상쾌한 맘으로 출근했다. 출근길에 보이는 정경들.. 구름에 싸여 있는 소백산과 싱싱하고 푸른 들판 그리고 나의 일터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나는 .. 2011. 7. 11.
비가 개인 농촌의 정경들.. 며칠 끊임없이 내리던 빗줄기가 멈췄다. 3일동안 내린 비는 142mm 집중호우가 아닌 조금씩 계속내린 비라서 별 피해 없이 장마가 지나는 것 같다. 이곳 영주는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서 감싸 안은 모습을 하고 있어 기상재해가 아주 적은 곳이다. 그래서 인지 풍기읍 금계리는 십승지중.. 2011. 7. 11.
열매채소 '가지' 기르기 가지는 인도가 원산지로 알려진 1년생 열매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고대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삼국시대부터 재배해온 도래된 작물이다. 가지는 거름(퇴비 3kg, 요소 200g, 염화가리 150g, 용성인비 150g, 석회 800g/평)을 준 후 밭을 갈고 5월 초순경에 본잎이 4~5매가 되는 모종을 40×80cm 간격으로 심는다.. 2011. 7. 9.
열매채소 '토마토' 기르기 토마토는 종자를 직접 심는 재배가 가능하지만, 가정에서 소규모로 재배할 때는 5월 초순경에 모종을 구입해서 심는다. 이전에 토마토나 고추, 가지 등의 가지과 작물을 재배한 곳이 있던 곳에서는 재배를 삼가해야 한다. 모종을 심을 때는 거름(퇴비 2kg, 요소 150g, 용과린 200g, 염화가리 150g/평)을 준 후.. 2011. 7. 9.
열매채소 '고추' 기르기 고추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가지과의 고온성 채소로 생육기간이 긴 작물 가운데 하나다. 일반적으로 고추가 정상적으로 생육한다면 본잎이 10~13매일 때 꽃이 처음 피기 시작하고 그후 마디마디 잎이 나고 꽃이 핀다. 고추는 열매 채소 중에서 가장 높은 온도를 요구하는 작물로, 그만큼 온도 관리.. 2011. 7. 9.
사람이 있는 농촌풍경 농작업을 하고 있는 농업인 뒤로 정겨운 농촌정경이 펼쳐져 있다. 아름다운 농촌... 2011. 7. 8.
정겨운 농촌사진들.. 정겨운 농촌정경들... 여기 농촌사진들은 직접 찍은 것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발췌한 것임을 알려둔다. 2011. 7. 8.
텃밭관리 텃밭관리 풀매기 유기농법에서 가꾸기의 핵심은 풀매기(김매기)에 있다. 원래 거름 다섯 번 주는 것보다 풀 한번 매주는 게 더 효과가 있다고 했을 정도로 풀매기는 농사에서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풀을 매주는 횟수는 작물마다 다른데, 대개는 파종이나 모종옮겨 심기 전, 심고 나서 대략 한달 정도 .. 2011.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