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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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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 기르기 '배롱나무' 배롱나무는 5~6m 정도 크는 낙엽관목으로 뿌리와 나무껍질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는 나무다. 부처꽃과의 나무로 꽃이 피고지면서 100일간 간다고 하여 목백일홍이라고 하며 또는 자미화, 해당수, 만단홍이라고도 불리운다. 지금 우리나라에 심겨진 배롱나무는 중국에서 관상용으로 들어와 해발 150~1,00.. 2011. 7. 13.
낙상홍 분재들.. 낙상홍은 겨울철 나목에 작고 빨간 열매가 주렁 주렁 달려 있어 아름다운 나무이다. 우리나라 고유 수종이 아닌 외래수종이지만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잘 자란다. 다만 철사걸이로 수형을 교정하려하면 잘 부러지는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한두개쯤 가져 볼만한 좋은 분재수종이다. 2011. 7. 13.
들꽃정원의 야생화 '벌개미취' 벌개미취는 국화과 식물로서 강원도 이남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벌개미취는 야생성이 강해 토양과 환경과 상관없이 잘자란다. 양지 바른 곳을 좋아하고 습한 곳을 싫어 하는 습성이 있다. 벌개미취의 번식은 파종과 포기나누기로 한다. 당해에 꽃을 보기.. 2011. 7. 13.
아! 아까운 나의 느티나무분재 2008년 4월 친구가 밭에서 15년을 가꾸던 몇점의 분재소재를 주었다. 그중에는 수관도 굵고 제법 잘생긴 느티나무도 한그루 있었다. 수관굵기가 지름 12cm, 높이가 70cm 정도 되는 중분재 이상의 나무로 무척 맘에 들었다. 밭에서 캐온 그날 바로 분올림해서 애지 중지 키워왔다. 키운지 3년째 .. 2011. 7. 13.
느티나무 분재들.. 느티나무를 정자목이라도 한다. 마을 어귀 정자가 있는 곳엔 크고 우람한 느티나무가 있어 시원한 그늘과 쉼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느티나무는 농촌생활과 밀접한 우리 나무이다. 농촌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하는 나무이고 고향의 향수를 주는 나무이다. 느티나무는 우리 주변에.. 2011. 7. 13.
느릅나무 분재들.. 소백산을 비롯한 이곳에는 느릅나무가 참 많다. 그런데 내겐 참 살리기 어려운 나무가 느릅나무인 것 같다. 밭주변의 느릅나무를 캐다가 분에 올렸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내년에는 제대로 키워 보아야 겠다. 2011. 7. 13.
노간주나무(두송) 분재들.. 노간주나무는 우리 산야에 흔한 나무이나 분재수로서 다듬기가 쉽지 않는 나무이다. 일본에서는 두송이라 하며 많은 명품을 보유하고 있다. 2011. 7. 12.
때죽나무 분재들.. 때죽나무는 소백산에 자생하고 있는 나무로서 잎성이 작고 앙징 맞은 꽃이 주렁주렁 달리며 수관이 아름다워 분재로서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춘 분재수이다. 2011. 7. 12.
매화나무 분재들... 매화나무 분재들.. 201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