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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분재형 정원수를 꿈꾸며5

내가 본 아름다운 특수목 정신 없이 농업인의 날 및 농업인 한마음 행사를 마치고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산수원에서 개최된 분재전문지도연구회를 참석했다. 산수원에서 피라칸사스의 분재관리요령도 유익했지만 산수원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마루조경에서 특수목들을 둘러본 것은 참 즐거운 일.. 2013. 10. 28.
청사 현관입구 소나무 순치기 청사 현관 입구에 심겨져 있는 소나무들이 어느덧 자라난 신순들이 터벅머리처럼 되어 있었다. 작년에 순치기를 해줬어야 하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가 순치기를 못하는 바람에 이처럼 터벅머리 소나무로 변해버린 것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그리 큰나무가 아니고 마음이 급.. 2012. 6. 28.
정원수의 가능성을 찾으며 정원수로서 그리 알려지지 않은 몇종의 묘목을 구입해 심었다. 노각나무 덜꿩나무 박태기나무 자귀나무 정원을 관리해 오면서 순치기 했던 것들을 삽목해 두었던 것들도 심었다. 대왕철쭉 명자나무 쥐똥나무 2012. 6. 5.
춘양목 묘목 심기 분재형 정원수를 꿈꾸면서 지난해 춘양목 종자를 구입해 그해 3월상순 트레이에 파종하였다. 원래는 싹이 나오고 2~3주후쯤 유아삽목을 하려고 했었는데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유아삽목을 하지못하고 키워 오다가 6월에 다시 3치폿트로 이식을 해 관리해 왔었다. 그동안 밭을 임대하지 못.. 2012. 6. 5.
분재형 정원수를 꿈꾸다. 전부터 꿈꾸어 오던 분재형 정원수를 시작했다. 마을안에 있는 지인의 땅 300평을 임대하고 소나무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재형 정원수를 가꾸기로 했다. 먼저 지인이 안동 녹전에서 길러 오던 8년생 소나무 50주를 구입하여 지난 4월 중순에 심었다. 목대가 7~10cm, 수고는 130cm ~ 200cm정도 .. 201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