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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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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정원의 야생화 '섬초롱꽃' 섬초롱꽃은 울릉도 바닷가 풀밭에서 자생하는 다년초이다. 섬초롱꽃의 종류로는 꽃이 백색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는 흰섬초롱꽃과 짙은 자주색을 띠는 자주섬초롱꽃, 백색이나 연한 홍자색을 띠는 초롱꽃, 원예용으로 개발된 섬초롱꽃 '성인봉'과 '금산'이 있다. 섬초롱꽃은 주로 종자.. 2011. 7. 12.
들꽃정원의 야생화 '비비추' 비비추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지방의 특산식물이다. 비비추는 옛부터 집안 뜰이나 마당가의 울타리 근처에 심어왔던 식물이다. 들꽃정원의 비비추는 좀비비추와 무늬비비추 위주로 심겨져 있다. (좀비비추) (무늬비비추) 비비추의 번식은 종자 또는 분주로 할 수 있다. 종자번식.. 2011. 7. 12.
들꽃정원의 야생화 '범부채' 범부채는 붓꽃과에 속하는 숙근성 다년초로 주황색 작은 꽃이 아름다워 내가 좋아하는 야생화 중의 하나다. 범부채는 토질을 가리지 않는 편이나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더 잘자란다. 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도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파종이나 분주로 하며 종자수명이 2~3년 정.. 2011. 7. 12.
들꽃정원의 야생화 '붓꽃' 붓꽃류는 붓꽃과 꽃창포, 노랑붓꽃 등 13종이 있다. 들꽃정원에는 주로 타래붓꽃과 노랑꽃창포를 심었다. 붓꽃은 서늘한 양지 혹은 반그늘 상태를 좋아하는데 장일조건에서 생육이 촉진 되므로 하루 중 반나절은 직사광선에서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서늘한 기후에서 잘자라며 내한성이 .. 2011. 7. 12.
내가 만든 분경들.. 늘 분경에 관심을 가져왔다. 어디를 가든 분경에 쓸 돌들이 없는가 찾아 다녔다. 산수경석이나 평석 가리지 않고 모아왔다. 생긴 모양대로 분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를 몇년 시골로 이사를 하면서 가장 먼저 만든 것이 분경이다. 지금에사 보면 허술하기만 하고 여러가지 면.. 2011. 7. 12.
팽나무 분재들... 팽나무 분재는 소재로 키워지는 것을 구하기는 어렵다. 다만 농촌의 밭주변에 어쩌다 한그루씩 농민들이 낫으로 잘라서 분재화 되어 있는 소재를 구할 수 있다. 2011. 7. 11.
들꽃정원의 야생화 '매발톱꽃' 매발톱꽃은 미나리아재비과 아퀼레기아속으로 원산지가 아시아, 중앙유럽, 북아메리카 등 북부 온대로서 70여종의 자생수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자갈색을 띄는 매발톱과 하늘색을 띄고 있는 하늘매발톱꽃(산매발톱꽃) 그리고 연한 황색을 띄고 있는 노랑매발톱꽃이 있다. (매발톱꽃) (.. 2011. 7. 11.
들꽃정원의 야생화 '금낭화' 금낭화는 현호색과에 속하는 다년생 숙근초이다. 일명 '며느리밥풀꽃' '며느리주머니'라 불리운다. 금낭화의 번식은 종자로 하거나 포기나누기나 뿌리를 잘라서 심는다. 종자파종을 하려고 할시에는 6월부터 7월경에 종자가 익으면 바로 채취해서 망사빽에 넣어 습기가 유지되는 곳에 한.. 2011. 7. 11.
들꽃정원의 꽃나무들.. 몇해에 걸쳐 이곳 저곳에 심겨진 꽃나무로는 3월부터 5월까지 피는 봄꽃으로 매화나무, 산수유, 꽃복숭아, 라일락, 명자나무, 산딸나무, 산사나무, 때죽나무와 쥐똥나무가 있고 6월부터 8월까지 피는 여름나무로서는 노각나무, 배롱나무, 모감주나무가 있으며, 9월이후에 피는 가을나무로.. 2011.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