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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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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정원의 야생화 '층꽃 층꽃나무는 마편초과로서 일명 난향초라고도 불리운다. 층꽃은 음지보다 양지에서 척박하고 건조한 절개 사면지 또는 바위 곁에서 잘자라나 재배용토는 부식질이 많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가 좋다. 번식은 종자와 삽목으로 한다. 종자를 채취하여 곧바로 파종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하고 5~6월경에.. 2011. 7. 15.
들꽃정원 야생화 '용담' 용담은 용담과에 속하는 숙근성 다년초로서 고산의 계곡이나 습지에서 자라 평지보다는 고냉지에 적합한 식물이다. 일반적으로 저온성 식물로 내한성이 강하며 5도에서 생육이 시작되어 15도가 생육적온이며 30도가 넘어서면 잎이 타고 내려 앉는 현상이 나타난다. 고온기에는 차광망을 씌워 온도를 .. 2011. 7. 14.
들꽃정원의 야생화 '원추리' 원추리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우리나라 전국의 야산으로 부터 고산지대까지 두루 분포되어 있다. 옛부터 꽃이 아름다워 모든 근심걱정을 잊게 해 준다하여 망우초라 불리기도 했으며 뿌리에 아들을 낳게 해주는 영험이 있다고 아들없는 부인들이 몸에 지니고 다닌다하여 득남초 또는.. 2011. 7. 14.
들꽃정원의 야생화 '용머리' 용머리는 꿀풀과 식물로서 꽃모양이 용머리 같다고 하여 명명되었다. 꽃이 남청색으로 시원한 감을 주고 꽃이 아름다워 정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고 있다. 용머리의 번식은 실생과 삽목, 그리고 분주로 할 수 있다. 종자 파종시에는 저온저장해 둔 종자를 12시간 정도 물에 싹틔우기를 한후 파종하거나 .. 2011. 7. 14.
들꽃정원의 야생화 '은방울꽃' 은방울꽃은 세계적으로 단 3종이 분포하는 백합과 식물이다. 유럽중부의 독일은방울꽃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에서 나는 은방울꽃 그리고 미국동부에서 자생하는 미국은방울꽃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은방울꽃은 잎모양도 좋지만 꽃모양이 은색의 예쁜 방울처럼 핀다하여 은방울꽃.. 2011. 7. 14.
분재 개작 분재는 개작을 통해 새로운 작품으로 변모하게 된다. 여기 분재 개작의 다양한 시도들을 볼 수 있다. 2011. 7. 14.
들꽃정원의 야생화 '백리향' 백리향은 꿀풀과의 다년생 식물로 높이 15~20cm 안밖의 낙엽반관목으로 세계적으로는 50여종이 있다. 밀원식물로도 좋고 허브식물로서도 가치가 큰 백리향은 건조한 곳으로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의 높은 산이나 바닷가 바위곁에서 주로 자란다. 번식은 실생과 분주번식.. 2011. 7. 14.
명자나무 분재들.. 요즘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수종이 명자나무이다. 화종도 많고 화색도 다양해 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명자나무를 좋아하는 것 같다. 2011. 7. 14.
정원수(화목류)의 삽목 정원수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6월 18일 병꽃나무를 비롯한 댕강나무, 덜꿩나무, 명자나무(겹꽃), 철쭉(대왕철쭉) 등 5종의 화목류를 삽목 하였다. 병꽃나무와 덜꿩나무는 센터에 있는 순자르기하고 난 순들을 댕강나무는 뒷집에서 가지치기 하고난 가지를 얻어서 그리고 명자나무와 대왕철죽은 집.. 2011.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