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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만의 들꽃정원

정원수(화목류)의 삽목

by 오리니 2011. 7. 14.

정원수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6월 18일

병꽃나무를 비롯한 댕강나무, 덜꿩나무,  명자나무(겹꽃), 철쭉(대왕철쭉) 등

5종의 화목류를 삽목 하였다.

 

병꽃나무와 덜꿩나무는 센터에 있는 순자르기하고 난 순들을

댕강나무는 뒷집에서 가지치기 하고난 가지를 얻어서

그리고 명자나무와 대왕철죽은 집에서 순치기 하면서 난 삽수를 이용했다.

 

병꽃나무는 95% 이상 활착율이 높았다.

이미 대부분 새순이 나와 이식해도 될만큼 자랐다.

 

댕강나무는 60%정도 죽지는 않았으나 아직 움이 돋지 않아

제대로 활착된 것 같지는 않다.

조금더 기다려 봐야겠다.

 

 

덜꿩나무는 70%정도 활착되었고

그중 30%는 새순이 자라나고 있다.

 

 

겹꽃명자나무는 80% 활착하고 있으나 아직 제대로 뿌리내림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대왕철죽은 80%의 활착율이 보였으며

그중 30% 정도 새순이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