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만의 들꽃정원

8월의 어느날에..

by 오리니 2011. 8. 17.

장마비 살짝 그친 8월의 어느날 아침

나의 들꽃정원엔

빗방울을 머금은 야생화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휘 둘러본 나의 들꽃정원의 정경들..

좌로부터 쭈욱~~

 

 

곳곳에서

비오는 틈틈이 피어난 나의 들꽃들..

 

보라색 꽃 예쁜 좀비비추 들...

 

흰꽃과 보라색꽃을 피워내고 있는 범의 꼬리

 

왕성한 생육을 자랑하는 보라색꽃 벌개미취

 

이른 봄부터 피고지는 분홍 낮달맞이

 

소나무 사이에 핀 흰 범의꼬리

 

추위에 약해 올겨울을 무사히 날까 걱정되는 배롱나무꽃(일명 목백일홍)

 

물속에서 곱게 피어난 노랑어리연

'나만의 들꽃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원의 야생화 씨앗 채취  (0) 2011.09.22
9월에 핀 정원의 들꽃들  (0) 2011.09.08
들꽃 정원에서 심을 야생화 선택  (0) 2011.07.22
정원수(화목류)의 삽목  (0) 2011.07.14
야생화 파종과 발아율  (0)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