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 살짝 그친 8월의 어느날 아침
나의 들꽃정원엔
빗방울을 머금은 야생화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휘 둘러본 나의 들꽃정원의 정경들..
좌로부터 쭈욱~~
곳곳에서
비오는 틈틈이 피어난 나의 들꽃들..
보라색 꽃 예쁜 좀비비추 들...
흰꽃과 보라색꽃을 피워내고 있는 범의 꼬리
왕성한 생육을 자랑하는 보라색꽃 벌개미취
이른 봄부터 피고지는 분홍 낮달맞이
소나무 사이에 핀 흰 범의꼬리
추위에 약해 올겨울을 무사히 날까 걱정되는 배롱나무꽃(일명 목백일홍)
물속에서 곱게 피어난 노랑어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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