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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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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어떤 모양으로 가꿀까? 분재는 나무의 모양에서 그 정취를 음미하는 것이다. 나무의 모양을 수형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나무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유한 개성과 환경에 적응된 모습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곧은줄기(직간) 줄기가 곧게 자란 형태의 수형으로 바람이 적고 햇볕이 잘드는 평지에서 자라는 나무의 기본적인 모양.. 2011. 7. 22.
분재로 이용되는 나무들.. 모든 나무는 분재로 심을 수 있다. 그러나 분재용 나무로서 적합한 것들은 잎이작고 밀생되어야 하고, 잔가지가 많으며 뿌리뻗음이 좋고 팔방성인 것과 원줄기의 느낌이 좋고 작게 키울 수 있는 나무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분재수로 이용되는 나무들을 보면 송백류로는 곰솔(해송, 흑송), 소나무(적송).. 2011. 7. 21.
분재는 어떻게 분류할까? 분재는 크게 나무의 크기나 수종에 따라 분류한다. 분재는 나무를 작게 기르는 것이지만 무조건 작게 기른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보통 나무의 높이가 30cm에서 60cm크기일 때 분재로서 표현을 잘 할 수가 있다. 나무의 크기에 따라 나무높이 1m 내외 정도의 웅장한 기풍과 중량감이 느껴지는 것은 대분재.. 2011. 7. 21.
어떤 나무가 분재로 적합한가? 분재란 자연에서 살아가는 나무의 정취를 분에 심어 가꾸는 것으로 나무가 가지는 고유의 형태를 만들어 자생지의 풍경을 연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흔히 분재라 하면 철사로 이리 저리 비틀어 나무를 힘들게 하는 거라고 폄하해 버리는 경우가 있으나 분재는 나무의 생리를 파악해서.. 2011. 7. 21.
분경 '소품분재' 소품분재의 전시전경들이다. 2011. 7. 18.
문인목 분재들... 우리지역이 선비촌이라는 명칭을 갖고 있어서 선비와 가장 잘 어울리는 문인목 형태의 분재 개발을 시도한 적이 있다. 고아한 수형인 문인목을 볼때마다 여백 공간의 미를 느끼게 된다. 아름다운 수형의 문인목 분재들... 2011. 7. 18.
정원수 기르기 '철쭉' 철쭉은 철쭉과에 속하며 정원용으로는 빼 놓을 수없는 관목으로 쓰인다. 철쭉은 3,000여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종만 해도 약 23종이나 된다. 철쭉류의 신초는 4월 ~5월에 신장을 시작한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받침, 꽃잎, 수술, 암술이 분화하고 10월 11월까지 화분과 배주가 분화하여 작은.. 2011. 7. 18.
정원수 기르기 '병꽃나무' 병꽃나무는 인동과의 낙엽성 관목이다. 꽃의 모양이 병과 비슷하다하여 '병꽃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명자나무의 꽃눈형성은 새로나온 신초에서 여름 ~ 가을 동안에 꽃눈이 형성되고 꽃눈 형성 후 월동하고 이듬해 5월~ 6월에 개화하는 꽃나무로서 가을부터 봄까지 전정을 하면 꽃을 제대로 볼 수 .. 2011. 7. 18.
정원수 기르기 '명자나무'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산당화, 보춘화라 불리우고 있다. 정원수로서 정원이나 화단에 많이 식재되어 있고 원예품종으로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 명자나무 품종을 분류하면 줄기가 지면 가까이 눕는 풀명자나무류와 가지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는 당명자나무가 있다. 명자나무는 어린.. 2011.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