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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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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에서 꿈을 꾸다 오랫동안 꿈꿔 왔던 '생각하는 정원'(분재예술원)을 찾았다. 제주도에 가면 두군데를 꼭 방문해야 겠다고 별러 왔었다. 그 곳은 '생각하는 정원'과 '방림원'이다. 분재를 주제로 한 '생각하는 정원'은 내가 생각했던 이상의 세계였기 때문이다. 성범영 원장의 책'생각하는 정원'을 먼저 접.. 2011. 8. 1.
정원수 기르기 '모란' 모란은 온대성 낙엽관목으로 시원한 기후를 좋아하고 여름철의 더위에 약하다. 토질은 배수나 통기성이 좋은 비옥한 사질양토나 양토가 좋고 건조하거나 다습한 곳을 싫어 한다. 3월경부터 발아하고 4월 하순부터 5월상순에 걸쳐 개화한다. 모란의 번식은 실생은 같은 형질의 모란이 잘 나오지 않으므.. 2011. 7. 28.
들꽃정원의 야생화 '기린초' 기린초는 돌나물과로서 속명은 세덤(Sedum)이라 불리는데 식물이 바위에 착생하여 자라는데서 비롯 되었다. 기린초는 숙근성 다년초로서 줄기는 5~30cm 정도 자라는데 원줄기가 한군데에서 많이 나오고 잎이 짧으며 넓다. 줄기가 기린목처럼 곧게 위로 뻗는 것이 특징이다. 잎의 길이는 2~4cm, 폭은 1~2cm정.. 2011. 7. 28.
잎채소 '잎뜰깨'기르기 잎뜰깨는 척박지, 산성토, 개간지 등 불량한 환경에서도 다른 작물보다 적응력이 높은 작물이다. 지나치게 습하거나 비옥한 토양에서는 결실불량과 영양과다에 의한 웃자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배수가 비교적 잘되는 사질양토나 양토가 적합하다. 발아적온은 22도 전후이고 발아일수는 6~10일이다. 생.. 2011. 7. 28.
잎채소 '상추'기르기 국화과 채소인 상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해서 발아와 생육적온이 15~20도이다. 상추는 고온에서 꽃눈 형성이 빠르고 해길이가 긴 조건에서 꽃대가 빨리올라온다. 따라서 상추는 온도가 높고 해가 긴 여름철은 꽃대가 빨리 올라와 수확을 일직 마치게 되어 수량이 떨어 진다. 토양은 토양산도가 PH6.6~7.2.. 2011. 7. 28.
시민들을 위한 농업체험학교 운영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한 영농기술교육 중심으로 운영해 오다가 시민들에게 농업체험기회를 통해 농촌과 농업, 농업인을 이해하고 생활원예 취미교육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의 정서생활를 돕기 위해 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농업체험학교.. 2011. 7. 28.
분재관리 '전정' 분재의 일정한 수형을 만들기 위해서 가지를 자르고 정리하는 작업을 전정이라 한다. 가지치기를 하기전에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앞으로 이 나무를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 갈까하는 머릿속 그림을 그려보고 잘라야 한다. 한번 잘못 자르면 다시 회생시킬 수 없는게 전정이다. 전정은 수형을 아름.. 2011. 7. 28.
열매채소 '오이' 기르기 오이는 원산지가 히말라야인 식물로 씨가 싹트는데 알맞은 온도는 25~28도이고 오이가 잘 자라는 온도는 낮 22~28도, 밤 15~18도 정도이다. 오이는 뿌리가 얕게 뻗는 특성 때문에 토양조건이 나쁘면 잘자라지 못한다. 따라서 뿌리가 넓고 깊게 뻗을 수 있도록 좋은 퇴비를 충분히 넣어 주고 물을 알맞게 주.. 2011. 7. 27.
전원생활을 위한 준비 '땅 구입' 전원생활을 위해 땅을 구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양지바른 남쪽이나 동쪽에 있고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강이 흐르는 곳 집옆으로 계곡이 나있는 아름다운 곳을 찾는다. 그런데 그런 땅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 나도 한때 그런 땅을 구하기 위해 3년을 찾아 다녔다. 영주.. 201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