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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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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 기르기 '소나무' 소나무는 이제 정원수에서는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나무이다. 십여 년 전만 하여도 정원이 있는 주택을 구입한다면 가장 심고 싶어하는 수종이 잘 다듬어진 가이즈까향나무 혹은 주목을 심고 싶어하였으나 최근에는 소나무를 심고 싶어하는 사람이 가장 많아졌다. 이는 조경수 중에서 소나무를 가장 .. 2011. 8. 3.
잎채소 '배추'기르기 배추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작물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이다. 배추가 잘자라는 온도는 18~20도이고 15~18도에서 포기가 잘 든다. 생육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온도는 영하 8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도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 2011. 8. 3.
열매채소 '호박'기르기 호박은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식물이다. 호박은 못생긴 것들을 통칭하는 열매로 통했지만 이제 호박은 아름다운 열매로 통한다. 그만큼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어 있고 특히 관상용 호박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호박씨가 싹트는데 알맞은 온도는25~28도이고 호박이 잘 자라는 .. 2011. 8. 3.
제주 '농업생태원'을 찾아서 제주시 서귀포에 있는 농업생태원을 찾았다. 감귤이 주 생산지인 서귀포의 농업을 한 눈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들어가는 입구 농업생태원 표석 농업생태원 안내판 농특산물 홍보관 금물과원 전시관 제주석으로 쌓은 석탑과 감귤포장 노무현 대통령이 왔었던 곳이라나... 감귤모양으로 만들어진.. 2011. 8. 3.
귀농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귀농을 꿈꾸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연해 한다. 어떤 사람들은 아무런 계획없이 땅을 사고나서 그 땅에 맞추어 귀농을 계획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단순히 전원생활을 위한 것이라면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귀농에도 절차가 필요하다. 귀농 결심하기 지금가지 살아 왔던 생활기반을 .. 2011. 8. 3.
분재관리 '분갈이' 나무는 본래 대지에 굳건하게 뿌리를 뻗고 늠늠하게 줄기나 가지를 뻗어가며 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분재는 조그마한 분의 한정된 흙에서 살고 있는 것이므로 1~3년이 지나면 뿌리가 분 속 꽉 들어차 퍼져 있어 꼭 뿌리가 흙을 먹고 있는 상태가 되고만다. 이렇게 되면 새 뿌리를 내릴 여지도 없어지고 .. 2011. 8. 2.
들꽃정원의 야생화 '꿩의비름류' 꿩의비름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21종이 있다. 꿩의비름속 식물에는 돌나물, 바위채송화, 기린초, 꿩의비름이 있는데 둥근잎 꿩의비름은 이곳과 가까운 주왕산의 절벽틈에서 자생하고 있다. 꿩의비름은 8월 중하순경 꽃이 피는데 꿩의비름은 백색, 큰꿩의비름은 분홍, 둥근.. 2011. 8. 2.
분재의 교정 '철사걸이' 분재의 수형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철사걸이이다. 철사걸이는 분재의 미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하는 것뿐 아니라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나무가 건강하게 햇빛을 잘 받을수 있도록 가지를 유도해 주고 나무의 줄기나 가지, 뿌리 등을 원하는 모양으로 고.. 2011. 8. 2.
'방림원'의 분경들.. 방림원을 들어서면서 부터 곳곳엔 아름다운 분경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201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