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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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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어느날에.. 장마비 살짝 그친 8월의 어느날 아침 나의 들꽃정원엔 빗방울을 머금은 야생화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휘 둘러본 나의 들꽃정원의 정경들.. 좌로부터 쭈욱~~ 곳곳에서 비오는 틈틈이 피어난 나의 들꽃들.. 보라색 꽃 예쁜 좀비비추 들... 흰꽃과 보라색꽃을 피워내고 있는 범의 꼬리 왕성한 생육을 자.. 2011. 8. 17.
분재수형 '직간(곧은나무)' 가꾸기 줄기가 똑바로 뻗고 있는 모양을 직간(곧은나무)이라고 한다. 벌판에 홀로 서 있는 삼나무를 연상하면 되는데 직간 수형은 우람하고 씩씩한 남성미를 느끼게 하며 분재 수형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수형이라 하겠다. 묘목부터 완성된 분재모습을 그리며 관리할 필요가 있는데 묘목의 직간.. 2011. 8. 17.
여름휴가에 찾아간 강화도(둘째날) 둘째날 석모도 자연휴양림을 나와 아침식사를 위해 들른곳이 이곳이다. 집안으로 들어가 후문을 나가보니 백길 낭떠러지 위에 세워져 있고 바닷가의 갯벌이 펼쳐져 있었다. 주변에는 고철을 이용해 로봇도 만들고 철로도 만들어져 있었으며 정원도 잘 꾸며져 있었다. 석모도 낙가산 중턱에 자리해 있.. 2011. 8. 17.
여름휴가에 찾아간 강화도(첫째날) 매년 여름휴가철이면 집사람과 함께 한두군데 지역을 찾아 떠난다. 올해엔 삼촌이 살고 계시는 강화도를 찾았다. 떠나기 하루전에 삼촌께 연락 드렸더니 숙소도 잡아 놓으시고 여행일정도 마련해 놓으셨단다. 열시쯤 출발해 삼촌이 계시는 강화군 송해면을 도착하니까 벌써 오후 두시가 넘었다. 차한.. 2011. 8. 17.
뿌리채소 '무'기르기 무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싹트는 온도는 15~35도이고 뿌리가 잘 자라는 온도는 17~23도이다. 더위에 약해서 여름철 평지에서 재배하면 병이 많고 품질이 떨어진다. 무 뿌리가 자라는 것은 토양속이기 때문에 토양이 깊고 보수력과 물빠짐이 좋은 흙에서 품질 좋은 무를 생산할 수 있다. 토양.. 2011. 8. 16.
'대만분재'(7) 대만 화풍전에 출품되었던 분재명품들이다. 2011. 8. 14.
'대만분재'(6) 대만 화풍전에 출품된 분재명품들이다. 2011. 8. 14.
알아두면 좋을 나무의 특성 나무를 잘 가꾸려면 무엇보다도 나무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일반적인 나무의 특성을 알고 관리해야만 아름다운 분재를 만들 수 있다. 일반적인 나무의 특성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정부우세성(정아우세성) 정부우세성이란 나무의 윗부분의 눈이 가장 원기 있고 아래로 내려 갈수록 약하다는 것이.. 2011. 8. 14.
'독일분재' 카페 '송설산방에서 발췌한 독일의 분재작품들이다. 201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