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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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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 기르기 '라일락' 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 낙엽저목으로 남동유럽이 원산지이며 동아시아에는 20여종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수수꽃다리, 꽃개회나무, 개회나무, 정향나무 등이 여기에 속하는데 가지끝에 꽃뭉치가 수수와 같다하여 '수수꽃다리'라 부른다. 반음수이나 양지에서도 잘자라며 내한성이 강할 뿐아.. 2011. 8. 29.
분재수형 '군식(모아심기)' 가꾸기 몇그루의 수목을 한개의 분에 심어 독립된 숲을 연상하도록 만드는 수형을 군식 또는 모아심기라고 한다. 군식은 가급적 같은 수종을 3, 5, 7, 9 등 홀수의 수목을 심고 잎의 성질이나 수피의 색깔이 같은 수목을 심어 동질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군식은 자연의 숲을 연상케 하는 것으로 한그루 한그.. 2011. 8. 26.
정원수 기르기 '산딸나무' 산딸나무는 층층나무에 속하는 낙엽성 활엽수로서 키가 12m 직경이 50cm까지 자란다. 지구상에 45종이 있는데 주로 북반구 온대지방의 숲, 암석지대 등 폭 넓은 환경조건에 자란다. 주로 키가 낮은 관목이나 덩굴성이지만 초본성인 것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말채나무를 비롯한 8종이 산간지에서 자생.. 2011. 8. 25.
분재수형 '근연(뿌리이어가꾸기)' 나무가 바람과 눈의 무게에 의해 줄기나 가지가 넘어져 땅에 붙거나 흙속에 파묻혀 묻힌 부분에서 뿌리가 돋아나고 새로운 가지로 자라 나무형태를 이룬 것을 근연(뿌리이어 가꾸기)라고 한다. 한그루 나무에서 여러줄기가 서있는 모양을 가지고 있으나 주립(총생간)처럼 한곳에서 뭉쳐 자라지 않고 .. 2011. 8. 25.
'땅콩'기르기 땅콩은 콩과작물로 남미 안데스지방이 원산지이다. 햇빛이 많고 고온에서 잘자라며 추운 곳에서는 재배가 어렵다. 씨방이 자라서 흙속에 들어가 결실하는 특성이 있어 진흙이 많고 습한 곳에서는 작황이 좋지 않지만 보통의 흙이라면 괜찮다. 석회가 부족하면 빈꼬투리가 나오기 쉬우므로 반드시 석.. 2011. 8. 25.
분재수형 '다간(여러줄기)' 가꾸기 한그루 수목 밑둥치에서 줄기가 여러개 나오는 것을 다간(多幹)이라고 하며 보통 두줄기(쌍간), 세줄기(삼간), 많은 줄기(총생간, 주립)로 불리 운다. 쌍간(雙幹) 한그루의 수목이 밑둥치에서 두줄기로 갈라져 한줄기는 높고 굵게 자라고 한줄기는 작고 가늘게 자라 서로 사이 좋게 주종관계를 이루며 .. 2011. 8. 24.
차안에서 바라본 소백산 영주를 병풍처럼 둘러싸 안고 태풍이며 집중호우들을 막아주는 우리들의 정겨운 산 소.백.산 여기 출근 하면서 혹 퇴근하면서 차 안에서 바라본 소백산이 있다. 출근하면서 바라다 보이는 소백산 퇴근하면서 바라다 보이는 소백산 2011. 8. 23.
분재수형 '문인목(선비나무)' 가꾸기 문인목(선비나무)는 풍류의 시정이 담긴 수형으로 경쾌하고 산뜻한 줄기의 치솟음이나 빈약한 듯 가느다란 줄기가 약간 기울어져 운치있는 곡선미와 소탈한 멋이 풍기는 수형이다. 수목의 이미지나 정서적인 면에서 문인목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수형이다. 일반적으로 고아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나무.. 2011. 8. 23.
국내외 명품분재(2) 고려분재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국내 명품분재 사진입니다. 201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