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심기 적합한 들꽃들..

들꽃이란

들이나 산에서 자라고 있는 꽃이다.

야생화(재배식물의 상대적인 의미)라고도 하고

의미는 조금 다르지만 자생화(지역에서 보호를 받지 않고 자라는 꽃)를 말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은 4,100여종이며

이중 화훼로  활용되고 있는 것들은 590여종이다.

일년초가 50여, 숙근류 140여종. 구근류 20여종, 화목류가 370여종이다.

 

정원에 심기 적합한 들꽃은

숙근초(다년생)로서 그 지역에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는 식물이어야 하고

그 지역에서 살고 있는 자생화라면 더욱 좋겠다.

 

정원에 심을 수 있는 들꽃으로

 

화단위주로 심을 수 있는

벌개미취, 금불초, 부처귀, 향유, 감국, 노루오줌, 털여뀌, 과꽃과

동자꽃, 꿀풀, 기린초, 돌마타리, 붓꽃류, 제비꽃류, 할미꽃이 있고

양지꽃, 톱풀, 비비추, 용머리, 분홍 바늘꽃이 있다.

 

   (제비꽃)         (기린초)         (용머리)        (비비추)         (붓  꽃)         (할미꽃)      (벌개미취)

 

지피용으로 심을 수 있는

섬백리향, 바위취, 바위솔, 둥글레, 돌나물, 맥문동, 섬조릿대, 민들레, 쑥부쟁이와

 

정원내에 심을 수 있는

금낭화, 섬초롱꽃, 제비동자꽃, 매발톱꽃, 층꽃, 솔나리, 노루귀

은방울꽃, 구절초, 큰꽃으아리, 패랭이꽃, 산부추, 나리류, 범부채

그리고 철쭉류, 수수꽃다리, 말발도리, 해당화, 조팝나무, 산수국이 있다.

 

    (산수국)       (섬초롱꽃)     (매발톱꽃)     (은방울꽃)      (나리류)        (술패랭이)       (금낭화)

 

    (둥글레)     (연화바위솔)    (섬백리향)   (잔디패랭이)  (큰꽃으아리)     (범부채)        (층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