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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촌놈의 분재96

소나무 소품분재(2) 이 소나무(육송) 소품분재들은 2005년 곡을 넣은 소재를 구입해서 기른 것이다. 당초에는 지역의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목적으로 시작되었다가 업무가 바뀌면서 그냥 방치해 두었었는데 지난 2010년에 다시 분올림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우선 길게 뻗어나버린 가지를 줄.. 2012. 9. 27.
소나무 소품 이 소나무(육송)분재는 2005년 곡을 넣은 소재를 구입해서 기른 것이다. 당초에는 지역의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목적으로 시작되었다가 업무가 바뀌면서 그냥 방치해 두었었는데 지난 2010년에 다시 분올림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우선 길게 뻗어나버린 가지를 줄이고 순.. 2012. 9. 17.
차츰 수형을 잡아가는 곰솔분재 이 곰솔분재는 지난 4월 경주에 있는 한솔분재원에서 분양 받아 분올림한 것이다. 금년 한솔분재원을 통해 4그루의 소재를 분양 받았는데 1차로 매화나무와 애기능금분재 소재를.. 2차에서 이 곰솔과 매화(홍매)를 분양 받았었다. 분양을 받기 위해 소재밭에 들어서고 보니 이것도 좋고 저.. 2012. 9. 11.
주목분재의 변화 태풍 '볼라벤'에 이어 '덴빈'까지 거쳐갔다. 특히 태풍 '덴빈'은 우리지역을 중심축으로 지나갔는데 다행히 호우로 인해 일부 농작물의 침수를 제외하곤 큰 피해가 없어 다행 스럽다. 흔히들 영주는 복받은 동네라고 한다.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왠만한 태풍이나 재해들을 막아 주기.. 2012. 8. 31.
진백 순집기(2) 주말을 맞아 남겨 두었던 2개의 진백분재 순집기 했다. 이 두그루의 진백분재들은 현관 입구 장독대 위에 두었던 것인데 이발을 하듯 순집기를 마치고 난 모습이 깔끔해 진 것 같다. 순집기 후(1) 2011년 9월의 모습 순집기 후(2) 2011년 9월의 모습 순집기를 마친 2그루의 분재 순집기를 마친 .. 2012. 8. 20.
진백 순집기 광복절.. 모처럼의 휴일 여유로운 마음으로 파릇이 돋아난 진백 순집기를 했다. 삐죽이 올라온 순들을 잘라내고 흐트러진 가지들은 철사걸이로 수형을 교정 했다. 마치고 나니 저녁무렵 비가 오는 날씨라 찍은 사진이 어둡고 칙칙하다. 이 진백분재는 윗부분이 뭉쳐 있어 뭉쳐진 윗부분.. 2012. 8. 16.
들꽃정원의 분재들.. 들꽃정원 곳곳에서 이 뜨거운 햇살과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나의 분재들... 2012. 8. 1.
분양 받은 분재소재 철사녹지걸이 한솔분재농원에서 분양 받은 매화나무와 애기능금 분재소재의 순이 제법 길게 나와 철사 녹지걸이를 하였다. <정면> 애기능금 소재 <정면> <위에서 본 모습> <분양당시의 소재 모습> 매화나무 소재 <정면> <위에서 본 모습> <분양 당시의 모습> 2012. 5. 17.
피기 시작한 쥐똥나무 꽃 쥐똥나무 분재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쥐똥나무는 잎과 꽃과 열매가 아름다운 수종이다. 특히 연초록빛 새순이 돋아나는 시기와 하얀꽃이 피는 이 시기가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201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