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의 분재96 쥐똥나무분재의 월동관리 모처럼 여유있는 주말을 맞아 정원에 나와있던 쥐똥나무분재를 정리해 하우스로 옮겼다. 이 쥐똥나무분재는 수세안정을 위해 매년 열매가 익기전에 따오다가 금년에는 따지 않고 두었다. 혹 내년에 세력이 약한 가지가 일부 말라 죽으면 어떻게 하나...다소 걱정이 된다. 정원 이곳저곳.. 2016. 11. 28. 쥐똥나무분재 분갈이(3) 이 쥐똥나무는 2년전 송리원댐이 건설되면서 침수되는 평은면 금광리에 거주하던 분으로 부터 얻는 것으로 집주변에 심겨져 있던 것이다. 처음 가지고 왔을 때와 별로 변한 것 이 없는 세력이 잘 붙지 않는 쥐똥나무분재다. 나무의 모양을 교정해 보려고 했지만 워낙 딱딱해서 어려움을 .. 2015. 3. 17. 소나무분재 분갈이 (1) 이 소나무분재는 2012년도에 한솔분재농원에서 분양 받아온 소나무 분재소재다. 좋은 소재를 분양 받아 왔음에도 관리 부실로 잎이 갈변되는 병해 증상이 있어 치료가 시급하다. 지난해 가을의 소나무분재의 모습이다. 이번 분갈이를 하면서 정면을 어디로 정할까 고민중이다. 당초 정면.. 2015. 3. 17. 쥐똥나무분재 분갈이 (2) 촌놈의 분재하우스에는 200여개의 크고 작은 분재들이 있는데 그중 쥐똥나무가 30여개가 있다. 쥐똥나무는 흔한 나무지만 주관이 굵은 쥐똥나무는 구하기 쉽지 않은데 내게는 제법 큰 쥐똥나무분재가 3개가 있다. 이미 분갈이 한 것이 가장 크고 이번 분갈이 할 분재가 두번째 큰 쥐똥나무.. 2015. 3. 17. 분재 분갈이를 시작하면서... 꽃샘추위에 분재 몇개를 동사 시킨 경험이 있어 올해는 꽃샘추위를 보내고 분갈이 하리라고 기다려 왔었다. 토요일 일요일.. 정작 휴일은 일이 있어 분갈이 하지 못하고 오늘 아침에야 첫 분갈이를 시작했다. 쥐똥나무 분재들에서는 제법 순들이 돋아나 있었기에 쥐똥나무분재들 부터 분.. 2015. 3. 17. 긴 추위를 이겨낸 쥐똥나무분재 긴긴 겨울 추위를 이겨낸 쥐똥나무분재에서 자그마한 움들이 돋아나고 있었다. 이 쥐똥나무분재는 덩그러이 한겹 비닐의 분재하우스에서 추위에 떨면서도 새봄맞이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앞면> <뒷면> <좌측> <우측> 오랜 연륜이 묻어나는 상부 2015. 2. 24. 월동중인 촌놈의 분재들.. 모처럼 여유로운 맘으로 들어가 본 분재 하우스엔 생기를 찾아가는 분재들.. 쥐똥나무에서는 싹이 돋고 있었다. 하우스 바깥 노지에서 월동시킨 화살나무와 쥐똥나무 분재들.. 2015. 2. 24. 분재하우스 분재대 교체 그동안 촌놈의 분재하우스에서는 석판을 이용해 분재대로 사용해 왔었는데 석판의 길이나 두께가 고르지 않아서 높낮이가 들쭉날쭉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분재대로 사용하던 베이스판넬 13개를 구할 수 있어서 교체하기로 했다. 베이스판넬의 규격은 길이 275cm, 폭 60.. 2014. 6. 9. 들꽃정원으로 나들이 온 분재들.. 겨우내 분재하우스에서 움츠리고 있었던 분재들중 일부를 들꽃정원으로 이동하여 장독대와 함께 배치하였다. 환기도 잘 안되는 하우스 좁은 공간에 있었던 터라 넓은 정원으로 옮겨 놓은 분재들에게서 활기가 느껴진다. 현관 입구에 배치된 분재들.. 한솔표 3년차 곰솔분재 20년을 한결같.. 2014. 5. 19.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