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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촌놈의 분재

들꽃정원으로 나들이 온 분재들..

by 오리니 2014. 5. 19.

겨우내 분재하우스에서 움츠리고 있었던 분재들중 일부를

들꽃정원으로 이동하여 장독대와 함께 배치하였다.

 

환기도 잘 안되는 하우스 좁은 공간에 있었던 터라

넓은 정원으로 옮겨 놓은 분재들에게서 활기가 느껴진다.

 

현관 입구에 배치된 분재들..

 

한솔표 3년차 곰솔분재

 

20년을 한결같이 함께해 온 쥐똥나무분재

 

진백분재 소품

 

곰솔을 이용한 문인목도 있다.

 

나의 첫인연 쥐똥나무에는 올해도 여전히 많은 꽃들이 피고 있다.

 

은은한 향기로 취하게 하는 쥐똥나무 꽃들..

 

진백소품분재

 

꽤 오랜 동반자 소나무분재

 

진백 소품분재

 

직립형 소나무 소품분재

 

 

 

정문 입구의 분재들..

 

사간형 소사나무분재

 

문인목형의 소사나무분재

 

물푸레나무분재

 

길쭉 키만 큰 소사나무분재

 

작년에 밑둥만 있던 느티나무소재

 

꽃망울이 맺힌 쥐똥나무분재

 

정원 곳곳의 장독대와 분재들..

 

직간형 소사나무분재

 

울퉁불퉁 곡이 진 소사나무분재..

 

웃자님으로 부터 분양받아 수형교정한 진백분재

 

작은소재로 부터 길러 온 소나무소품분재

 

앞뒤 나무들로 구분이 안되는 소사나무분재

 

이리 저리 휘어진 쥐똥나무분재

 

소사나무 모아심기

 

멀뚱한 표정의 소사나무분재

 

현애형의 진백분재

 

아직 꽃을 피워보지 못해 아쉬운 등나무분재

 

훌쩍 큰키를 자랑하는 화살나무분재

 

분재하우스내에는 아직 비좁은 틈속으로 남아 있는 분재들로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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