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분재 몇개를 동사 시킨 경험이 있어
올해는 꽃샘추위를 보내고 분갈이 하리라고 기다려 왔었다.
토요일 일요일..
정작 휴일은 일이 있어 분갈이 하지 못하고
오늘 아침에야 첫 분갈이를 시작했다.
쥐똥나무 분재들에서는 제법 순들이 돋아나 있었기에
쥐똥나무분재들 부터 분갈이를 시작했다.
분갈이 후 3년이 지난 분재의 분갈이라 뿌리가 엉켜 있어 분에서 뽑아내기가 쉽지 않았다.
갈퀴로 엉켜있는 뿌리를 풀었다.
원래 분에 소립 마사토와 소립 적옥토를 6:4 정도로 섞어 심었다.
분갈이 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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