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모처럼의 휴일
여유로운 마음으로 파릇이 돋아난 진백 순집기를 했다.
삐죽이 올라온 순들을 잘라내고
흐트러진 가지들은 철사걸이로 수형을 교정 했다.
마치고 나니 저녁무렵
비가 오는 날씨라 찍은 사진이 어둡고 칙칙하다.
이 진백분재는
윗부분이 뭉쳐 있어 뭉쳐진 윗부분을 철사걸이로 정리하고 순집기 하였다.
<순집기 후>
<2011년 8월>
이 진백분재는
아랫쪽 가지가 앞으로 나와 있었는데 잘라 사리처리하도록 하고 윗부분을 정리했다.
<순집기 후>
<2011년 8월>
이 분재는 순들이 많이 자라있어 순집기를 주로 하였다.
<순집기 후>
<2012년 2월>
이 진백분재는
머리부분을 분할하여 정리하고 순집기를 하였다.
<순집기 후>
<2011년 8월>
마음은 급하고 작업할 시간은 없다.
우선 진백분재라도 순집기를 빨리 끝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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