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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촌놈의 분재

진백 순집기

by 오리니 2012. 8. 16.

광복절.. 모처럼의 휴일

여유로운 마음으로 파릇이 돋아난 진백 순집기를 했다.

 

삐죽이 올라온 순들을 잘라내고

흐트러진 가지들은 철사걸이로 수형을 교정 했다.

 

마치고 나니 저녁무렵

비가 오는 날씨라 찍은 사진이 어둡고 칙칙하다.

 

이 진백분재는

윗부분이 뭉쳐 있어 뭉쳐진 윗부분을 철사걸이로 정리하고 순집기 하였다. 

 

<순집기 후>

<2011년 8월>

 

 

이 진백분재는

아랫쪽 가지가 앞으로 나와 있었는데 잘라 사리처리하도록 하고 윗부분을 정리했다.

 

<순집기 후>

<2011년 8월>

 

 

이 분재는 순들이 많이 자라있어 순집기를 주로 하였다.

 

<순집기 후>

<2012년 2월>

 

 

이 진백분재는

머리부분을 분할하여 정리하고 순집기를 하였다. 

 

<순집기 후>

<2011년 8월>

 

마음은 급하고 작업할 시간은 없다.  

우선 진백분재라도 순집기를 빨리 끝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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