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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분재 알아가기58

분재 어떤 모양으로 가꿀까? 분재는 나무의 모양에서 그 정취를 음미하는 것이다. 나무의 모양을 수형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나무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유한 개성과 환경에 적응된 모습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곧은줄기(직간) 줄기가 곧게 자란 형태의 수형으로 바람이 적고 햇볕이 잘드는 평지에서 자라는 나무의 기본적인 모양.. 2011. 7. 22.
분재로 이용되는 나무들.. 모든 나무는 분재로 심을 수 있다. 그러나 분재용 나무로서 적합한 것들은 잎이작고 밀생되어야 하고, 잔가지가 많으며 뿌리뻗음이 좋고 팔방성인 것과 원줄기의 느낌이 좋고 작게 키울 수 있는 나무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분재수로 이용되는 나무들을 보면 송백류로는 곰솔(해송, 흑송), 소나무(적송).. 2011. 7. 21.
분재는 어떻게 분류할까? 분재는 크게 나무의 크기나 수종에 따라 분류한다. 분재는 나무를 작게 기르는 것이지만 무조건 작게 기른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보통 나무의 높이가 30cm에서 60cm크기일 때 분재로서 표현을 잘 할 수가 있다. 나무의 크기에 따라 나무높이 1m 내외 정도의 웅장한 기풍과 중량감이 느껴지는 것은 대분재.. 2011. 7. 21.
어떤 나무가 분재로 적합한가? 분재란 자연에서 살아가는 나무의 정취를 분에 심어 가꾸는 것으로 나무가 가지는 고유의 형태를 만들어 자생지의 풍경을 연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흔히 분재라 하면 철사로 이리 저리 비틀어 나무를 힘들게 하는 거라고 폄하해 버리는 경우가 있으나 분재는 나무의 생리를 파악해서.. 201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