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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만의 들꽃정원86

들꽃정원의 봄 들꽃정원이 연녹색으로 변해 가더니 어느새 화려해 지고 있다. 분재 분갈이하랴... 교육 다녀오랴... 정신없이 흘러가버린 시간들 속에 봄은 이렇게 다가와 있었다. 화려함을 뽐내는 흰색 수선화 보랏빛 산매발톱꽃 고개숙인 할미꽃 화려함을 입은 미산딸나무꽃 정원 담장사이로 고개를 .. 2017. 4. 27.
겨울 길목에서의 들꽃정원 어느덧 11월 하순... 나무들은 낙엽이 져서 나목과 노랗게 말라버린 들꽃들.. 황량하게 변해 버린 들꽃정원에서 벌써 겨울이 다가왔음을... 그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고 있다. 2016. 11. 23.
옥상에서 내려다 본 들꽃정원 모처럼 옥상나들이를 했다. 옥상에서 내려다 본 정원은 또 다른 정취로 다가왔다. 2016. 9. 19.
추석을 맞는 정원의 꽃들.. 어느새 다가온 추석명절.. 여름의 그 찜통 무더위 속에서도 정원의 곳곳에서는 꽃들을 피워내고 있었다. 나의 사랑스런 꽃들... 2016. 9. 19.
들꽃정원의 8월 어느덧 8월... 들꽃정원에서도 푸르름이 더해가고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아니어도 매미의 요란한 울음소리는 여름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한다 2016. 8. 8.
푸르름을 더해가는 들꽃정원 6월 중하순... 들꽃정원에서는 때 이른 무더위와 갈증을 더해가는 가뭄 속에서도 굳굳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나무들... 안스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다. 이제 곧 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장마속에서 정원의 나무들은 더 싱싱하여지고 푸르름을 더해 가리라... 이 더위와 가뭄을 해.. 2016. 6. 21.
6월의 어느날.. 6월의 어느날 정원의 곳곳에서 핀 사랑스런 꽃들.. 만개해 한껏 뽐내고 있는 분홍찔레꽃 돌과 단지사이에서 핀 흰 데이지꽃 순백의 아름다운 데이지꽃 연분홍빛 장미의 화려한 색상 노오란 꽃이 피기 시작한 썬스타 붉은 왜성 조팝나무의 꽃 반음지에서 약간 웃자란 용머리꽃 고아한 분.. 2016. 6. 9.
들꽃정원의 5월 5월이 되면서 더욱 푸르러져 가는 들꽃정원의 식물들.. 그리고.. 정원 어느틈엔가 얼굴을 내밀고 화사하게 웃고 있는 꽃들.. 따가워지는 햇볕에서.. 푸르져가는 나무들에게서.. 화사히 피어난 꽃들에게서.. 완연한 봄의 정취을 느낄수 있다. 분홍색 화사한 병꽃나무 청보랏빛 만개한 붓꽃 .. 2016. 5. 17.
어느덧 4월말... 비온 뒤의 들꽃정원 하룻동안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맑게 개인 아침 정원 이쪽 저쪽에서 소리없이 피어나 고개를 내밀고 있는 봄꽃들.. 올해는 때 맞춰 내려준 비 때문에 이리도 화색이 고운 꽃들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고마운 비... 명자나무 아래 아프리카데이지 붉은 사계국화와 보랏빛 조개나물꽃 붉고.. 2016.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