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하순...
들꽃정원에서는
때 이른 무더위와 갈증을 더해가는 가뭄 속에서도
굳굳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나무들...
안스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다.
이제 곧 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장마속에서 정원의 나무들은 더 싱싱하여지고 푸르름을 더해 가리라...
이 더위와 가뭄을 해소시켜 줄 한줄기 비소식을 기다리며..
'나만의 들꽃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을 맞는 정원의 꽃들.. (0) | 2016.09.19 |
---|---|
들꽃정원의 8월 (0) | 2016.08.08 |
6월의 어느날.. (0) | 2016.06.09 |
들꽃정원의 5월 (0) | 2016.05.17 |
어느덧 4월말... 비온 뒤의 들꽃정원 (0) | 2016.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