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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만의 들꽃정원

어느덧 4월말... 비온 뒤의 들꽃정원

by 오리니 2016. 4. 28.

하룻동안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맑게 개인 아침

정원 이쪽 저쪽에서 소리없이 피어나 고개를 내밀고 있는 봄꽃들..

 

올해는

때 맞춰 내려준 비 때문에

이리도 화색이 고운 꽃들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고마운 비...

 

명자나무 아래 아프리카데이지 


붉은 사계국화와 보랏빛 조개나물꽃 


붉고 화려한 목단꽃망울


 연보랏빛 산매발톱꽃


정원과 분재하우스 


 이름이 무엇이었더라??


화려한 미산딸나무 


 정원으로 나온 분재들..


돌확에 심겨진 노오란 송엽국 


 피기 시작하는 라일락꽃


분재와 정원잔디 


흰꽃이 잔뜩 핀 아로니아(블랙쵸코베리) 


반달형 돌확속 부레옥잠 


 명자나무 아래 아프리카데이지와 수선화


비비추와 대왕철쭉 사이의 매발톱꽃 


붉고 화려한 대왕철쭉 꽃


모란이 피기까지... 


돌담을 덮고 있는 담쟁이 


돌담 사이 사이의 회양목과 철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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