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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만의 들꽃정원

들꽃정원의 봄맞이

by 오리니 2014. 4. 10.

꽤 오랫만에 글을 올린다.

 

정원정리.. 분재 분갈이...  

그리고 집안일로 참으로 바쁜 봄을 맞고 있다.

 

들꽃정원에서는 이미 목련과 매화는 피었다 졌고

철쭉류들이 꽃망울을 잔득 머금고 있다.

 

 

소나무 밑 할미꽃이 소담스레 피어 있다.

 

꽃 이름이 뭐였드라...

 

난쟁이 수선화가 노오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정문 주변의 정원 모습..

 

 

 

다양한 꽃색깔의 철쭉류들의 꽃망울

 

돌담장 바깥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금낭화

 

은은한 향기가 일품인 라일락

 

 

현관입구의 분재들..

 

 

올해 유난히 꽃복숭아의 꽃들이 만개하고 있다.

 

지금부터 가을까지 부지런히 꽃피울 잔디패랭이(사계 패랭이)

 

꽃망울을 잔뜩 머금고 있는 백매화

 

 

 

봄...

이젠 여유를 가지고 봄을 맞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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