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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만의 들꽃정원

비그친 9월의 들꽃정원

by 오리니 2013. 9. 16.

요란한 천둥번개와 함께 억수같이 내리던 비가 그치고

조용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나를 맞이 한다.

 

그렇게 많이 정을 주지 못했고 아름답게 다듬어 주지 못했음에도

들꽃정원은 변함없는 밝은 모습과 포근함으로 내게 다가온다.

 

사랑스런 나의 들꽃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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