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천둥번개와 함께 억수같이 내리던 비가 그치고
조용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나를 맞이 한다.
그렇게 많이 정을 주지 못했고 아름답게 다듬어 주지 못했음에도
들꽃정원은 변함없는 밝은 모습과 포근함으로 내게 다가온다.
사랑스런 나의 들꽃정원...
'나만의 들꽃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꽃정원의 봄맞이 (0) | 2014.04.10 |
---|---|
가을의 들꽃정원 (0) | 2013.10.28 |
들꽃정원의 아침 (0) | 2013.09.04 |
정원 꽃들의 속삭임 (0) | 2013.06.17 |
봄비로 생기를 찾는 들꽃정원 (0) | 201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