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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시골촌놈 이야기53

힐링의 여행 - 라오스(7)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길목 물고기 시장을 들렀다. 물소의 껍질은 술안주로 쓰인다고 한다. 다양한 말린 물고기들을 판매하고 있다. 가는 길목 소금공장을 찾았다. 지하수 물을 퍼올려 소금을 만들어 낸다는 곳.. 왼쪽 물을 끌어올리는 곳과 물을 끓이는 곳 지하에서 끌어 올린 .. 2015. 2. 2.
힐링의 여행 - 라오스(5) 라오스 여행 중 찍은 라오스 풍광 경지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다락논... 3모작을 할 수 있으나 보통 2모작 정도만 한단다.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광 나른한 듯 여유로워 보이는 라오스만의 독특한 경치 동굴탐험을 위해 가는 길목의 경치 라오스의 .. 2015. 2. 2.
힐링의 여행 - 라오스(4) 라오스님들의 탁발행렬을 보기 위해 새벽4시에 일어나 탁발현장으로 달려 갔다. 라오스님들이 나오기전 자리를 깔고 탁발에 참여하기 위해 길가에 앉아 있었다. 사원이 있고 스님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 든지 행해 진다는 탁발은 나눔의식이다. 탁발한 음식들의 일부는 스님들이 먹고 다.. 2015. 2. 2.
힐링의 여행 - 라오스(3)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쾅시폭포를 찾았다. 천연 석회암 지형의 폭포로 에메랄드빛 신비한 물빛은 황홀하다. 계층으로 흘러내리는 물들과 천연의 자연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큰 폭포에서 흐르는 물들이 작은폭포로 이어져 흘러 내리고 있다. 산 정상에서 여러개의 폭포로 흘.. 2015. 2. 2.
힐링의 여행 - 라오스(2) 이 곳은 파방(금불상)이 모셔져 있는 왓 마이다. 푸쉬산을 내려 오면서 보이는 아름다운 왓마이 사원 이곳을 들어가려고 1시30분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했는데 관리인의 점심식사 시간 때문이었다. 라오스는 관광객이 우선이 아니라 이곳 사람들이 우선인 곳이다. 라오스에서 흔히 볼 수 있.. 2015. 2. 2.
힐링의 여행 - 라오스(1) 내가 다니는 교회 당회원 일곱가정이 함께 '꽃보다 청춘'으로 널리 알려진 '라오스' 4박6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1월 26일 12시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라오스 항공은 오후4시(한국시간으로 오후6시, 시차 2시간)가 되어서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도착할 수 있었다. 공항을 내리자 마.. 2015. 2. 2.
아들과 함께한 여름휴가 모처럼의 여름휴가를 아들과 함께 보내기로 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남부지방부터 비가 오고 있다고 해서 북쪽으로 달려 아들과 함께 포천으로 갔다. 포천지역의 방문지를 찾다보니 나와 아내가 좋아하는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으로 갔다. 광릉숲을 근간으로 1,000ha에 이르는 광대한 부.. 2014. 8. 11.
탐방 '천년고찰 개암사' 첫날 과제교육을 마치고 숙소 인근에 있는 능가산에 오랜 역사의 천년고찰 개암사를 찾았다. 지금은 그리 크지 않는 사찰이지만 원효성사와 의상 대사 등 고승들과 인연을 맺었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고찰로 크게 번성한바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변산반도에 절이 자리 잡고 있어 많.. 2014. 5. 26.
곤충들의 하모니 부안누에타운에 들어서면서 부터 눈길을 끄는 것들이 있었다. 다양한 종류의 곤충들이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그 것이다. 아주 작은 곤충들에 걸맞는 작은 악기들이 앙징 맞았다. 악기를 연주하는 곤충들의 다양한 모습들에서 아름다운 심포니가 울려 퍼지는 듯 했다.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