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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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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풍분재전 명수의 미 한목분재카페에서 최두현님이 게재한 일본분재잡지 근대분재 2020년 5월호에 게재된 국풍분재전 명수의 미에서 발췌한 것이다. 2020. 5. 15.
쥐똥나무분재의 꽃 쥐똥나무분재들이 꽃망울을 한껏 품고 있다. 이제 2~3일 후면 꽃망울을 터트릴텐데 쥐똥나무꽃의 은은한 향기가 나는 듯하다. 2020. 5. 13.
피난한 분재들 집수리로 집앞에 전시해 놓았던 분재들을 파고라 안으로 이동하였다 보름정도 시간이 걸린다는데 음지에서 웃자라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2020. 5. 13.
곰솔분재 1 이 곰솔분재는 2012년 4월 한솔분재농원에서 소재를 분양 받아 분올림하여 길러온 분재다. 그해 한솔분재원을 통해 4그루의 소재를 분양 받았는데 1차로 매화나무와 애기능금분재 소재를.. 2차에서 이 곰솔과 매화(홍매)를 분양 받았었다. 분양을 받기 위해 소재밭에 들어서고 보니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서 막상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크고 좋은 많은 소재중에서 다른 나무에 비해 다소 작은 편에 속한 이 소재를 택했는데 그것은 다른 나무들 보다 더 잎색이 밝고 활력이 좋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막상 가지고 돌아와서는 좀 더 근장이 좋은 것을 택할 걸 후회 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에사 생각해 보면 잘 선택했다는 자부심이 느껴진다. 나무의 전체적인 곡을 보면 제일 아랫부분에서 크게 왼쪽으로 휘었다가 중심부분에서는 잔곡.. 2020. 4. 30.
쥐똥나무분재 2 이 쥐똥나무분재는 자연에서 생육하는 쥐똥나무의 전형적인 수형인 다간형으로 수고 78cm, 수폭 86cm의 대품분재이다. 2020. 4. 26.
소사나무분재 1 이 소사나무분재는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기르던 소사나무분재 소재를 구입한 것으로 내손에 들어온지 10여년 된 분재다. 몇해전 늦은 분갈이로 뿌리가 피해를 받고 세력이 떨어져 세력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2020. 4. 24.
쥐똥나무분재 1 나의 분재생활을 생각하면 언뜻 떠오르는 분재가 이 쥐똥나무 분재인데 근장 23m, 수고 72cm, 수폭 88cm의 대품분재다. 이 분재는 1993년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에 있는 콩밭 옆에서 채취한 소재를 기른 것이다. 그러니까 기른지 27년이나 된 분재다. 그 때에는 분재를 주로 산채를 하던 때라 이 쥐똥나무외에 단풍나무, 아그배나무, 산목련 들도 있었는데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건 이 쥐똥나무 분재 뿐이다. 처음 채취했을 때엔 다른 쥐똥나무와 달리 가지가 3개가 난 삼간이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크기는 지름 1.5cm정도 높이 10cm정도의 가지만 3개 있는 소재였다. 한여름의 쥐똥나무분재 뒷면 한수가 되어 버린 쥐똥나무분재 꽃이 만개한 쥐똥나무분재 단풍이 든 쥐똥나무분재 27년이란 긴 세월동안 함께하.. 2020. 4. 24.
쥐똥나무 분재들.. 가장 많이 배양하고 있는 쥐똥나무 분재들 중 일부다. 2020. 4. 7.
소사나무 분재들.. 분갈이를 마친 소사나무 분재들..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