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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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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내린 눈 요즈음 유난히 따스한 날씨가 계속된다 싶더니 오늘은 때아닌 폭설이 내렸다. 2021. 3. 2.
펜화 - 영주지역 문화 영주지역의 문화유적들을 펜화로 그려 보았다 2021. 2. 12.
쥐똥나무분재에 대한 소고 쥐똥나무는 내가 좋아하는 나무다. 모양적으로 보면 타원형의 작은 잎과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는 자그마한 흰꽃, 쥐똥을 닮은 앙징맞은 열매가 있어 아름답다.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들고 겨울이면 밀생한 가지들이 보여주는 나목은 한수를 느끼게 해준다. 관리적으로 보면 맹아력이 강해 가지를 자르면 끊임없이 싹을 틔워내 가지가 밀생하기에 수형을 만들기 쉽다. 꽃말 ‘강인한 마음’에서 알 수 있듯이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에서나 잘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이 있고 뿌리가 깊게 내려가지 않고 땅표면으로 퍼지는 천근성과 잔뿌리가 잘 발달되는 잔근성이어서 분재로 재배하기 적합하고 관리하기가 쉽다. 이렇게 분재수로서 좋은 자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각광 받지 못하는 건 울타리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라는 인식과 ‘.. 2021. 1. 26.
황피성쥐똥나무 분재마당카페에 최두현님이 소개한 자료이다. 일본분재월간지 근대분재 2011년 3월호에 게재된 것으로 이 쥐똥나무 자료를 발견하고 기쁘기 그지없었다. 2021. 1. 22.
일본 근대분재 제29회 작가전 한목분재카페에 최두현님이 게재한 내용중에서 발췌했다. 일본분재월간지 근대분재 2021년 1월호에 소개된 제29회 작가전 출품 분재들이다. 2021. 1. 22.
일본소품분재전시회 제28회 추아전 분재들.. 한목분재카페에 최두현님의 자료에서 발췌했다 근대분재 2021년 1월호에 게재된 것으로 제28회 추아전 전시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추아전은 전일본소품분재협회 관동지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소품분재전시회다. 2021. 1. 13.
일본분재작가 아키야마 미노루(秋山 実) 일본 분재작가 아키야마 미노루는 1979년에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 후 춘화원 분재미술관에서 6년여 기간동안 수행해 오다가 29세때인 2008년부터 일본분재작풍전과 고수전에서 수 많은 수상을 해 온 분재작가다. 29세때인 2008년에 제 34회 일본분재작풍전 사상 최연소로 내각총리대신상을 수상 하였고 제20회 고수전에서는 최고상인 고수전대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에는 제35회 일본분재작풍전에서 협회상과 제21회 고수전에서는 일본분재협동조합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에는 제36회 일본분재작풍전에서는 작풍전조직위원장상을 수상 하였다. 2011년에는 제37회 일본분재작풍전에서 내각총리대상과 제23회 고수전에서 일본분재협동조합상을 각각 수상했다. 2012년에는 제38회 일본분재작풍전에서 작풍전조직위원장상과 제.. 2020. 12. 14.
월동에 들어간 분재들 정원에 배치되어 있던 분재들이 월동을 위해 일부는 하우스로 일부는 베란다와 정원 따뜻한 곳으로 옮겨졌다. 소나무류와 소사나무들 그리고 일부 쥐똥나무는 하우스로 추위에 강한 쥐똥나무분재들은 야외에서 월동을 하게 된다 2020. 12. 12.
펜드로잉 - 농촌이야기 농촌을 테마로한 펜그림을 그려 보았다. 아직 어설프기만 한 솜씨지만.. 2020.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