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를 피해 하려던 분갈이를
이런일 저런일로 미루다 보니 이제사 하고 있다.
그저께 우리집 정원의 수련물이 얼어 늦추길 잘했다 싶긴한데
늦어도 꽤 많이 늦은 터라 바쁘디 바쁜 분갈이 작업을 하고 있다.
먼저 소사나무 일부를 했고
오늘은 싹이 나오고 있는 쥐똥나무를 시작했다.
분에서 뽑아낸 상태다.
쥐똥나무는 매년 분갈이를 해줘도 이렇게 분이 꽉차게 뿌리가 자란다.
꽉찬 뿌리를 1/3쯤 잘라내었다.
분이 작은 듯하여 분을 좀더 큰 분을 준비했다.
분갈이한 2개의 쥐똥나무분재..
분갈이한 2개의 쥐똥나무 분재를 나란히 놓았다.
분갈이를 마치고 현관 앞 정원에서 관리하기 위해 옮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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