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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촌놈의 분재

때늦어 바쁘디 바쁜 분갈이

by 오리니 2013. 4. 9.

꽃샘추위를 피해 하려던 분갈이를

이런일 저런일로 미루다 보니 이제사 하고 있다.

 

그저께 우리집 정원의 수련물이 얼어 늦추길 잘했다 싶긴한데

늦어도 꽤 많이 늦은 터라 바쁘디 바쁜 분갈이 작업을 하고 있다.

 

먼저 소사나무 일부를 했고

오늘은 싹이 나오고 있는 쥐똥나무를 시작했다.

 

 

분에서 뽑아낸 상태다.

쥐똥나무는 매년 분갈이를 해줘도 이렇게 분이 꽉차게 뿌리가 자란다.

 

 

꽉찬 뿌리를 1/3쯤 잘라내었다.

 

 

분이 작은 듯하여 분을 좀더 큰 분을 준비했다.

 

 

분갈이한 2개의 쥐똥나무분재..

 

 

 

분갈이한 2개의 쥐똥나무 분재를 나란히 놓았다. 

 

 

분갈이를 마치고 현관 앞 정원에서 관리하기 위해 옮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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