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감은 있지만 분갈이를 계속하고 있다.
아침 일찍 분갈이 하기 위해 나가보니
수련 담은 단지의 윗부분 물이 살짝 얼어 있었다.
어제 분갈이하고 바깥에다 둔 쥐똥나무 분재들이 걱정되었다.
동해를 입지 않아야 할텐데...
오늘 아침은 쥐똥나무 2개와 진백 1개를 분갈이 했다.
쥐똥나무는 내가 좋아하는 수종이다 보니
다양한 수형의 쥐똥나무 분재를 가지고 있다.
이 진백분재는 그리 크지 않은 소품분재인데
걸이해 두었던 철사만 정리하고 간단하게 분갈이 했다.
이 쥐똥나무는 모아심기 수형의 분재이다.
여기저기 남아 있던 쥐똥나무 소재를 모아 심어 두었던 것인데 분갈이하면서 철사걸이도 같이 했다.
'촌놈의 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품 소나무(적송)분재들..(1) (0) | 2013.04.22 |
---|---|
분갈이한 진백분재들.. (0) | 2013.04.22 |
때늦어 바쁘디 바쁜 분갈이 (0) | 2013.04.09 |
한솔농원 분양 애기사과와 매화분재의 변화 (0) | 2013.03.21 |
나의 분재에도 고운 단풍이... (0) | 2012.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