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지금 영주에서는요..

5월1일부터 '영주선비문화축제'가 열려요.

by 오리니 2013. 3. 21.

선비의 정신과 숨결이 살아 숨쉬는 선비의 고장! 영주

사라져가는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선비의 혼을 품어

꿈이 있는 미래로 가는 “2013 영주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경기침체와 불황의 여파 등 어려운 현실에서

고매한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선비정신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 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테마로 한 선비문화축제는

독특하고 이채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문화축제로 거듭 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비의 멋과 풍류, 호연지기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문화체험 한마당을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느껴 보시길 바란다.

 

선비문화축제와 아울러 이 지역 선비의 고장 영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보실 수 있다.

천년고찰의 신비를 지닌 부석사,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자연의 정취와 고즈넉함이 살아 있는 곳인 무섬전통마을, 선비의 숨결이 살아있는 선비촌 등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경관은 또 다른 추억과 아름다움을 선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