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이 되므로 보호실로 옮겨 월동에 들어가는 시기다.
이제부터는 겨울막이를 해서 보호할 것과 일찍 꽃피는 분재는 보호조치한다.
분재의 손질은 거의 없으나 기상상황에 따라 보호관리 해준다.
12월의 분재관리
구 분 | 송 백 류 | 잡 목 류 | ||
일반 관리 |
ㅇ서북풍의 찬바람의 바람막이를 하고 수목을 보호실로 넣는다.
ㅇ분이나 기타 기구를 소독하고 보호실도 약제살포 하여 저온다습에 의한 병해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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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중부이북은 2중 비닐로 보호실을 짓되 개폐시설을 해 준다.
ㅇ남부에서는 양지볕은 보호실에 넣지 않아도 되지만 추위에 약한 수종은 무가온하우스에 넣는다.
ㅇ꽃이 일찍 피는 분재는 첫서리나 첫눈을 맞힌 뒤에 보호실에 넣어 둔다. | ||
관 수 |
ㅇ겨울철 관수는 일년중 가장 적을 때이다.
ㅇ관수는 충분히 주되 횟수를 줄인다.
ㅇ겨울 관수는 날씨가 맑고 햇볕이 나서 기온이 오른 정오무렵 분의 건조상태에 따라 물을 가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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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잎이 낙엽진 상태이므로 관수량을 줄인다.
ㅇ기온이 낮으므로 물주기에 주의한다.
ㅇ저녁까지 물방울이 남은 분재는 냉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ㅇ보호중인 분재는 충분한 햇볕을 쬐이고 통풍이잘 되도록 해주고 잔가지가 마르지 않도록 안개물을 준다. | ||
시 비 |
ㅇ수목이 휴면하는 시기이므로 시비는 오히려 수목에 해를 주므로 피한다. |
ㅇ시비는 11월중순경이 이미 전부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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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충 해 |
ㅇ병충해 발생도 억제되나 간혹 저온에 곰팡이가 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ㅇ휴면에 들어간 수목은 전체적으로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한다. | ||
번 식 |
ㅇ채종한 종자는 마대에 담아 젖은 모래와 함께 묻는다. |
ㅇ종자를 파종하거나 보관하는데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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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자 |
ㅇ간단한 가지치기와 철사걸이는 하여도 되지만 무리한 작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 |
ㅇ잔가지가 엉클어졌을 때 가볍게 자르는 정도의 전정만 한다. | ||
기 타 |
ㅇ분갈이를 하지 못한 분재는 상순경 분갈이한다.
ㅇ분갈이한 분재는 용토의 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하여 관리한다. |
ㅇ봄철에 하지 못한 수목의 분갈이를 한다.
ㅇ추위에 견딜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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