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를 깨우십시요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오.
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들에 핀 꽃과 날아다니는 새와
자연을 바라보며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오.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 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소망합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아!~~~~ "
하는 감탄사를 연발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 너털의 편안한 쉼터의 '좋은 글' 중에서 -
어느새인가
살아온 세월은 삶의 느낌표를 무디게 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바라보는 자연과 사물들에게서
아!하는 감탄과 느낌표들이 점차 줄고 들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 수 없다고 하는데..
내 삶을 감싸고 있는 모든 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느낌 충만한 삶을 살아갔으면...
아~! 감탄사를 연발하는 날선 감성의 나로 살아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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