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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살며 사랑하며..

느낌표를 깨우라

by 오리니 2011. 11. 14.

느낌표를 깨우십시요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오.


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들에 핀 꽃과 날아다니는 새와

자연을 바라보며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오.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 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소망합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아!~~~~ "

하는 감탄사를 연발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 너털의 편안한 쉼터의 '좋은 글' 중에서  -

 

 

어느새인가

살아온 세월은 삶의 느낌표를 무디게 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바라보는 자연과 사물들에게서

아!하는 감탄과 느낌표들이 점차 줄고 들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 수 없다고 하는데..

 

내 삶을 감싸고 있는 모든 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느낌 충만한 삶을 살아갔으면...

아~!  감탄사를 연발하는 날선 감성의 나로 살아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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