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는 인삼, 사과 한우가 주요 특산물로서
그중 인삼은 가삼재배의 시작을 한 곳으로 최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풍기인삼은 대부분 논삼으로
몸체가 단단하고 향이 좋으며 사포닌 함량이 높아
옛부터 최고 품질의 인삼으로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삼이 많이 생산되었던 이곳에서는 특히 삼계탕 요리가 일미로 꼽히고 있는데
영주시는 앞으로 영주삼계탕을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있다.
이를 계기로 지난 5월 14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2011영주삼계탕요리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106개팀이 서류를 접수해서 그중 20개팀이 본선에 진출해서 열띤경쟁을 벌였다.
최고의 영예는 '인삼칠향계'가 차지했다.
영주시에서는 삼계탕을
2011년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요리, 가공, 유통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2년 향토사업으로 선정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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