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복원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영주는 백두대간의 생태축에 있는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다.

자연자원의 보고인 소백산에는

노각나무를 비롯한 수목과

모미지풀을 비롯한 야생화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멸종위기동물의 복원에 힘쓰고 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원에서는 

전국3대 멸종 위기종복원센터를 설치하여

백두대간 생태축 회복을 위한 종복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 중 소백산을 중부권 거점으로 육성계획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영주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연구에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