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는 소백산을 비롯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청정지역임을 자랑하고 있다.
햇볕이 전국평균의 1.1.시간정도 더 많이 쬐이고 일교차가 심해
농산물의 생육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인삼, 최대의 사과 주산지일 뿐아니라
산약, 도라지 등 다양하고 품질 좋은 약초가 많이 생산 된다.
특히
다른 지역보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은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들에게도 좋은 환경조건으로
최고의 한우를 생산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가축을 사육하면서 생기는 가축분뇨들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오염시킬 수 있어 걱정거리로 여겨 왔다.
영주시에서는
축산분뇨를 퇴비화 해서 다시 자연으로 순환하는 공법을 도입해
농가들에게 축산분뇨의 처리 부담을 줄여 주고
분뇨를 좋은 퇴비로 만들어 공급하므로서
자원 순환형 친환경농업을 실천토록 하는
축산분뇨 자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3. 12월까지 설치 예정인 영주시 축산분뇨 자원화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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