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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분재31

일본 근대분재 제29회 작가전 한목분재카페에 최두현님이 게재한 내용중에서 발췌했다. 일본분재월간지 근대분재 2021년 1월호에 소개된 제29회 작가전 출품 분재들이다. 2021. 1. 22.
일본소품분재전시회 제28회 추아전 분재들.. 한목분재카페에 최두현님의 자료에서 발췌했다 근대분재 2021년 1월호에 게재된 것으로 제28회 추아전 전시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추아전은 전일본소품분재협회 관동지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소품분재전시회다. 2021. 1. 13.
일본분재작가 아키야마 미노루(秋山 実) 일본 분재작가 아키야마 미노루는 1979년에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 후 춘화원 분재미술관에서 6년여 기간동안 수행해 오다가 29세때인 2008년부터 일본분재작풍전과 고수전에서 수 많은 수상을 해 온 분재작가다. 29세때인 2008년에 제 34회 일본분재작풍전 사상 최연소로 내각총리대신상을 수상 하였고 제20회 고수전에서는 최고상인 고수전대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에는 제35회 일본분재작풍전에서 협회상과 제21회 고수전에서는 일본분재협동조합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에는 제36회 일본분재작풍전에서는 작풍전조직위원장상을 수상 하였다. 2011년에는 제37회 일본분재작풍전에서 내각총리대상과 제23회 고수전에서 일본분재협동조합상을 각각 수상했다. 2012년에는 제38회 일본분재작풍전에서 작풍전조직위원장상과 제.. 2020. 12. 14.
월동에 들어간 분재들 정원에 배치되어 있던 분재들이 월동을 위해 일부는 하우스로 일부는 베란다와 정원 따뜻한 곳으로 옮겨졌다. 소나무류와 소사나무들 그리고 일부 쥐똥나무는 하우스로 추위에 강한 쥐똥나무분재들은 야외에서 월동을 하게 된다 2020. 12. 12.
가을로 가는 정원의 분재들 막바지 9월.. 어느덧 가을로 접어든 계절 정원의 분재들은 점차 가을로 물들고 있다. 2020. 9. 29.
쥐똥나무 분재소재 및 분재 분양 10평 남짓 촌놈의 분재하우스엔 200여개의 분재와 소재들로 빽빽히 채워져 있다. 분재에 대한 과한 의욕과 욕심으로 제대로 관리하기에 벅찬 숫자는 늘 부담으로 다가왔다. 주류를 이루는 분재는 쥐똥나무분재로 80여개가 있고 이 외에도 소나무, 향나무, 소사나무, 주목나무와 분재수로서 흔치 않은 회잎나무, 물푸레나무, 때죽나무, 노각나무도 있고 몇개의 분경도 있다. 관리할 수 있는 50여개정도만 남기고 분양할 계획이다. 2020. 6. 29.
그늘 속에서도 꽃은 피고.. 지붕공사 2주일째.. 파고라 아래로 피신한 분재들 그늘속에서도 쥐똥나무분재는 그윽한 향기를 품으며 꽃을 피워내고 있다. 2020. 5. 22.
피난한 분재들 집수리로 집앞에 전시해 놓았던 분재들을 파고라 안으로 이동하였다 보름정도 시간이 걸린다는데 음지에서 웃자라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2020. 5. 13.
곰솔분재 1 이 곰솔분재는 2012년 4월 한솔분재농원에서 소재를 분양 받아 분올림하여 길러온 분재다. 그해 한솔분재원을 통해 4그루의 소재를 분양 받았는데 1차로 매화나무와 애기능금분재 소재를.. 2차에서 이 곰솔과 매화(홍매)를 분양 받았었다. 분양을 받기 위해 소재밭에 들어서고 보니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서 막상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크고 좋은 많은 소재중에서 다른 나무에 비해 다소 작은 편에 속한 이 소재를 택했는데 그것은 다른 나무들 보다 더 잎색이 밝고 활력이 좋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막상 가지고 돌아와서는 좀 더 근장이 좋은 것을 택할 걸 후회 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에사 생각해 보면 잘 선택했다는 자부심이 느껴진다. 나무의 전체적인 곡을 보면 제일 아랫부분에서 크게 왼쪽으로 휘었다가 중심부분에서는 잔곡..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