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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분재31

쥐똥나무분재 2 이 쥐똥나무분재는 자연에서 생육하는 쥐똥나무의 전형적인 수형인 다간형으로 수고 78cm, 수폭 86cm의 대품분재이다. 2020. 4. 26.
소사나무분재 1 이 소사나무분재는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기르던 소사나무분재 소재를 구입한 것으로 내손에 들어온지 10여년 된 분재다. 몇해전 늦은 분갈이로 뿌리가 피해를 받고 세력이 떨어져 세력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2020. 4. 24.
쥐똥나무분재 1 나의 분재생활을 생각하면 언뜻 떠오르는 분재가 이 쥐똥나무 분재인데 근장 23m, 수고 72cm, 수폭 88cm의 대품분재다. 이 분재는 1993년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에 있는 콩밭 옆에서 채취한 소재를 기른 것이다. 그러니까 기른지 27년이나 된 분재다. 그 때에는 분재를 주로 산채를 하던 때라 이 쥐똥나무외에 단풍나무, 아그배나무, 산목련 들도 있었는데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건 이 쥐똥나무 분재 뿐이다. 처음 채취했을 때엔 다른 쥐똥나무와 달리 가지가 3개가 난 삼간이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크기는 지름 1.5cm정도 높이 10cm정도의 가지만 3개 있는 소재였다. 한여름의 쥐똥나무분재 뒷면 한수가 되어 버린 쥐똥나무분재 꽃이 만개한 쥐똥나무분재 단풍이 든 쥐똥나무분재 27년이란 긴 세월동안 함께하.. 2020. 4. 24.
쥐똥나무 분재들.. 가장 많이 배양하고 있는 쥐똥나무 분재들 중 일부다.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