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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식물원 탐방39

숲속의 휴식공간 '고운식물원' 여름휴가로 부여에 있는 부소산성을 비롯한 백제문화를 답사하고 돌아오는 길목 청양군에 있는 고운식물원을 찾았다. 이 곳 고운식물원은 일부러 찾아오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곳이기에 뜨거운 여름 38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속 한낮시간 '여름휴가가 아니라 여름철 극기훈련 온 것 같다'는.. 2012. 8. 10.
화려한 연꽃의 향연 '궁남지' 부여읍 남쪽에 위치한 '궁남지'는 백제시대의 무왕이 만들었다는 별궁연못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이다. 이 '궁남지'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출생설화로도 유명한데 백제 무왕의 부왕인 법왕의 시녀였던 여인이 못가에서 홀로 살다가 용신과 통하여 낳은 아이.. 2012. 8. 10.
돌조각 예술공원(큰바위얼굴) 지난 6월 22일 충북 음성에 있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최된 전문지도연구회 회훼특작분과 과제교육 과정중 큰바위얼굴로 잘 알려진 인물스파공원(돌조각예술공원)을 견학했다. 돌조각 예술공원 설립취지 길 주변 산에서 내려다 보는 큰바위 얼굴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샤론.. 2012. 6. 25.
전국 국화작품 경진대회 출품작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장내에는 국무총리배 전국 국화작품 경진대회 출품작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2011. 11. 2.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다녀오다 전북 익산의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다녀왔다. 영주에서 국화전시회를 준비해 개장식을 해놓은 상태라 편안한 마음으로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찾았다. 익산 시민공원내 마련된 축제장을 들어서면서 입구부터 성모양을 한 국화형상작이 맞이하고 있었고 들어서서 보이는 곳곳엔 온.. 2011. 11. 2.
안동 탈춤축제장의 분재전시 안동 국제탈춤축제를 다녀왔다. 규모나 내용면에서 한국 최고의 축제라 할만 하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관심을 갖고 찾았던 분재전시장은 축제장 도로를 건너 강변에 마련되어 있었다. 들어서면서 아름들이 느티나무분재가 나를 압도 했다. 분재전시장 좌편 분재 전시장 분재전시장 우편 대형 소나무.. 2011. 10. 7.
아침고요수목원의 '분재정원' 아침고요수목원내의 분재정원 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분재들이 돌위에 혹은 길옆에 전시되어 있다. 길 주변으로 전시되어 있는 분재들.. 향나무 분재 소사나무분재 소사나무 분재 소사나무 분재 소사나무 분재 향나무 분재 소사나무 분재 소사나무 분재 소나무 분재 소사나무 분재 소사나무 분재 소나.. 2011. 9. 30.
아침고요수목원의 '들국화전시회' 아침고요수목원내 한국 전통정원에서는 들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거기에는 어릴때 가을철이면 들판으로 산으로 지천으로 피어나던 이름모를 들국화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전시작품들은 전문가의 작품이 아니어서 그런지 어설프긴 하다. 하지만 들국화 자체가 그런걸... 들국화 전시장 입구 장.. 2011. 9. 30.
낙원을 꿈꾸는 정원 '아침고요수목원' 몇해전 언론에서 소개된 아침고요수목원에 대한 책을 읽고 이미 세번씩이나 다녀온 바 있다. 그런데 주로 많은 꽃들이 피어나는 봄철에 갔었던 터라 이번엔 가을에 맞춰 찾게 되었다. 그동안 여러 수목원을 방문했었는데 그 어느 곳보다 깔끔하게 정리된 곳이 이 아침고요수목원이라는 생각을 갖고 .. 201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