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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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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가 있는 그곳 늘 바라보는 정경도 내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가 보다. 출근하면서 늘 바라다 보던 그곳이 오늘따라 이리도 아름답다 느껴진다. 맘이 넉넉해서인가 흘러가는 물결도 여유롭고 평온하다. 흐르는 물결너머 하늘과 맞닿는 곳에 소백산이 보인다. 이 물길이 흐르는 그곳에 내가 근무하는 .. 2011. 6. 16.
여름날의 추억 지난 여름 무더위속에서도 농촌은 생생히 살아나고 있었다. 찜통 더위속에서 푸르름이 넘치는 자연의 생기와 포근함은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농촌생활에 활기와 위로를 받곤 했다. 출근길에서 늘 바라다 보는 안정면 내줄리 과수원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과 감흥을 주곤한다 2011. 6. 16.
봄이오는 길목에서 긴 겨울의 터널에서 벗어나 봄을 준비하는 농촌의 정경들... 영주시 안정면 안심리 철길 건널목 영주시 안정면 내줄리 비행장 옆 과수원 영주시 안정면 내줄리 줄포들의 인삼포 영주시 순흥면 석교리 볏짚더미 영주시 순흥면 석교리의 농가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도로변 농가 영주시 안.. 2011. 6. 16.
지난 겨울 눈오는 날의 전경 지난 겨울 눈 오던날 출근 길 안정면 내줄리 주변에서 촬영한 농촌 눈오는 전경이다. 2011. 6. 16.
소백산과 구름 출근길 안정비행장에서 본 소백산 산 위로 펼쳐진 구름이 아름답다. 멀리 조그맣게 보이는 연화봉의 천문대 그리고 산능선이 정겹기만 하다. 2011. 6. 16.
촌놈의 안식처 여기가 촌놈의 안식처다. 영주시 이산면 원리 문화마을... 2009년 3월 그동안 꿈꿔오던 전원생활의 터전으로 잡은 곳이다. 3년여 기간동안 영주시 곳곳을 찾아 다니며 나의 보금자리를 찾아 왔다. 집이 맘에 들면 위치가 맘에 안들고 위치가 좋으면 집이 맘에 들지 않았다. 이곳을 선.. 2011. 6. 16.
능곡 이성보님의 작품들 내가 늘 배우고 싶고 존경하는 능곡 이성보님의 작품들입니다. 2011. 6. 15.
나는 촌놈이다. 나는 촌놈이다. 농촌에서 태어나서 촌놈이고 농촌에서 살고 있어 촌놈이며 농촌을 좋아해서 천상 촌놈인 모양이다. 오늘도 하루 일상의 시작을 산과 들이 바라다 보이는 이산면 원리에서 정원을 손보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매발톱꽃, 타래붓꽃, 비비추... 야생화와 단풍나무, .. 2011. 6. 15.
[스크랩] 월별 분재 관리 법 ● 1월 *온실에 옮긴 고산 식물이나 북방,남방,또는 온실에서 꽃이 핀 분재는 분의 건조도를 보고 오전중에 물을 준다. 추위가 심할때는 실내에서 물방울이 결빙되는 수가 있으므로 밤에까지 물이 남지 않게 한다. *나목의 소독의 오전중에 바람이 없는 따뜻한 동안에 석회유황합제를 바른다. *흔히 한.. 201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