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라보는 정경도
내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가 보다.
출근하면서 늘 바라다 보던 그곳이
오늘따라 이리도 아름답다 느껴진다.
맘이 넉넉해서인가
흘러가는 물결도 여유롭고 평온하다.
흐르는 물결너머 하늘과 맞닿는 곳에 소백산이 보인다.
이 물길이 흐르는 그곳에 내가 근무하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정겨운 이곳은 영주시 안정면 안심리 나의 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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