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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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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청풍분재전 출품분재들.. 한목분재회 카페에 게재된 2014년 청풍분재 전시회 출품작 들 중 발췌해서 올린다. 2015. 2. 17.
들꽃정원의 야생화 '바위취' 바위취는 범의귀과로서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지방에 자생한다. 상록성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50cm 내외로서 깊은 산, 개울 주변 습지에 잘자란다. 잎의 모양이 범의 귀와 닮았다하여 '범의귀'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은 5월부터 6월까지 피며 꽃잎은 5개로 위쪽 3개는 짧고 연한 홍색 바탕에 .. 2015. 2. 17.
힐링의 여행 - 라오스(10) 라오스 불교의 상징이라 불리우는 탓루앙(황금사원)을 찾았다. 가는 길목 상점 앞에 전시되어 있는 분재 저녁 석양을 등진 탓루앙의 전경 탓루앙 방문을 기념하며.. 저녁식사는 디너쇼(전통춤)를 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라오스 식당에서 차려진 음식들.. 라오스 전통춤 무용수들과 함.. 2015. 2. 2.
힐링의 여행 - 라오스(9) 이 왓파깨우 사원은 1565년 왕도를 루앙프라방에서 씨엔티엔으로 천도할 때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건축 되었으나 태국 샴왕국과의 전쟁으로 건물은 소실되고 에메랄드 불상은 약탈되었다. 라오스 사원의 입구에는 이런 용조각이 세워져 있다. 독특한 모양의 부조.. 문입구를 지키.. 2015. 2. 2.
힐링의 여행 - 라오스(8) 라오스 역사박물관을 찾았다. 흰색 건물로 아름답게 지어진 곳이 역사박물관이다. 길쭉한 라오스 지도 라오스가 공산국가임을 느끼게 하는 금색 동상 라오스 공산당에서 1대 공산당서기와 대통령을 지냈다는 카이손 폼비한 라오스인들의 의상을 입힌 인형들.. 박물관내에서 가이드의 설.. 2015. 2. 2.
힐링의 여행 - 라오스(7)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길목 물고기 시장을 들렀다. 물소의 껍질은 술안주로 쓰인다고 한다. 다양한 말린 물고기들을 판매하고 있다. 가는 길목 소금공장을 찾았다. 지하수 물을 퍼올려 소금을 만들어 낸다는 곳.. 왼쪽 물을 끌어올리는 곳과 물을 끓이는 곳 지하에서 끌어 올린 .. 2015. 2. 2.
힐링의 여행 - 라오스(6) 라오스 농촌의 전경.. 황토흙과 돌산들 블루라군으로 가는 길목의 황토흙 도로 몽족들이 직조기로 옷감을 만들고 있다. 탐쌍(코끼리) 동굴 입구 코끼리 모양의 돌 형상 마지막 날의 야외에서의 저녁 식사 '꽃보다 청춘'에 나왔었다는 가게에서 라오커피 한잔 마시며.. 방비엥에서 묵었던 .. 2015. 2. 2.
힐링의 여행 - 라오스(5) 라오스 여행 중 찍은 라오스 풍광 경지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다락논... 3모작을 할 수 있으나 보통 2모작 정도만 한단다.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광 나른한 듯 여유로워 보이는 라오스만의 독특한 경치 동굴탐험을 위해 가는 길목의 경치 라오스의 .. 2015. 2. 2.
힐링의 여행 - 라오스(4) 라오스님들의 탁발행렬을 보기 위해 새벽4시에 일어나 탁발현장으로 달려 갔다. 라오스님들이 나오기전 자리를 깔고 탁발에 참여하기 위해 길가에 앉아 있었다. 사원이 있고 스님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 든지 행해 진다는 탁발은 나눔의식이다. 탁발한 음식들의 일부는 스님들이 먹고 다.. 2015.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