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파방(금불상)이 모셔져 있는 왓 마이다.
푸쉬산을 내려 오면서 보이는 아름다운 왓마이 사원
이곳을 들어가려고 1시30분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했는데 관리인의 점심식사 시간 때문이었다.
라오스는 관광객이 우선이 아니라 이곳 사람들이 우선인 곳이다.
라오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이 용머리이다.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원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라오스를 느끼게 한다.
이 곳에 금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입구까지만 들어 갈 수 있다.
이 곳이 라오스 마지막 왕이 지냈던 왕궁박물관이다.
이곳에 들어 갈땐 안경과 모자, 그리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없다.
라오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형상.. 나무자체의 뿌리인지.. 아니면 기생하는 나무의 뿌리인지..
사원내에 이렇게 큰 야자수들이 심겨져 있었다.
사원 주변에서 커피와 과일을 팔고 있는 라오스 현지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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