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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만의 들꽃정원

푸르른 5월의 들꽃정원

by 오리니 2013. 5. 22.

아직 5월... 푸르른 봄이라는 계절임에도

이틀 연속으로 27~8도의 뜨거운 태양볕은 여름을 방불케 한다.

 

들꽃정원 곳곳에서 알게 모르게 피어나는 봄꽃들이 있어

아직은 봄이구나! 하는 안도감을 갖게 한다. 

 

청아한 흰붓꽃

 

청보라색 꽃을 한창 피워내고 있는 부채붓꽃

 

올해 유난히 꽃을 많이 피운 산사나무

 

변이종 노란 매발톱꽃

 

흰 하늘매발톱꽃

 

크고 우람해서 독일병정처럼 생긴 독일붓꽃

 

연중 꽃을 피워 낼 잔디패랭이

 

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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