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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분재 알아가기

4월의 분재관리

by 오리니 2012. 4. 5.

4월은 분재들이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이다.

 

새순이 자라기 시작하면서 생육이 왕성해 지는 시기로

분갈이 작업을 마무리하고 충분한 관수와 시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4월의 분재관리요령

 구    분 송          백          류  잡          목         류    
일반 관리

  충분한 볕쪼임을 하고 야간 이슬을 맞도

  록 해준다.

  새순이 자라기 시작하므로 순집기를 하

  도록 한다.

 

  새로 나오는 순들을 외부 기온과 접하도록

  단련 시킨다.

  새순은 자라는 대로 계속하여 순집기를 하되

  화목류와 유실류는 꽃눈 생기는 것을 염두에

  둔다.

관       수

  활동을 시작하므로 충분한 관수를 한다.

  단 분갈이가 바로 끝난 수목은 관수가

  적은 듯하게 한다.

  분갈이 한 것은 충분히 관수를 하도록 한다.

  엽수를 주어 병충해 방제도 겸한다.

 

시       비

  분갈이가 끝난 직후에는 시비를 하지 않

  도록 하고

  20일쯤 지난 후부터 알비료를 치비한

  다. 

  생육이 왕성하므로 시비는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도록 한다.

  엽면시비가 가능해 진다.

 

병  충  해

  개각충 구제를 위해 기계유제를 살포한

  다.

  진딧물이 생기므로 구제한다.

  진딧물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메타시스톡스 등 진딧물 전용약제를 살포한

  다.

번       식

  송백류는 삽목을 시작한다.

 

  접목, 삽목이 가능한 시기로 취목도 실시한

  다.    

정       자

  순집기, 눈따기, 가지치기 등 모든작업

  을 하는 시기이다.

  상순경에 분갈이를 전부 마무리 하도록

  한다. 

  순집기로 수형을 잡아 가도록 한다.

  가지치기를 한다.

 

 

기       타

  약제 살포시에는 전착제를 섞어서 쓰면

  효과가 높다.

  철사걸이 교정, 개작, 심(사리)만들기 등

  모든 작업의 적기이다.

  등나무, 석류나무 및 모든 잡목류는 분갈이

  시기로서 서둘러 작업을 마무리 한다.

  홍자단, 철쭉류는 번식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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