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문화 관광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영주시가 한국관광진흥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주시가 수상한 한국관광진흥 대상은
관광산업 브랜드 인증 및 전문평가기관인 한국관광평가연구원(이사장 김동승)이
주최한 것으로
우리나라 관광브랜드와 문화를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나 교수, 기업CEO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평가 분석해 시상하게 된 것이다.
이 대상시상식에서는 영주시를 비롯하여 문화관브랜드 부문에서 서울 동대문구청,
관광서비스부분에서는 전남 고흥군이 수상하였다.
이번 대상 수상은 영주시에 있는 자연의 보고 소백산과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가치있는 문화유적을 기반으로 한
선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생태관광자원인 소백산자락길의 개발 등
중부내륙의 광광중심도시로 발전시킨 공이 인정 받은 것이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7월 14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생태관광분야에서
소백산 자락길이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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