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적송분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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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분재관리   적송(육송)   겨울눈이 적색으로 전국에 자생하는 수종으로 자연상태에서 표피가 붉은 빛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재증식     실생   실생으로 기르면 수형을 자유 자재로 선택할 수 있는 잇점이 있으나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이 단점이다. 직간, 곡간, 쌍간, 합식등으로 만들 수 있음      산채   산채목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큰 소재를 구할 수 있고 완성시키는 시일도 빨라 자연의 곡을 갖고 있는 소재를 일시에 분으로 옮겨 활찰 시킬 수 있다. 모양목, 문인목, 현애등      채취시기   채취시기는 연중 가능하나 적기는 4월 전후와 7~8월이 최적기다.       소재선택  뿌리 퍼짐이 사방으로 뻗고 뿌리의 높이가 균일한 것 허리가 낮고 아래부분에 가지가 많은 것 잎이 가늘고 짧은 것 마디와 마디 사이의 간격이 짧은 것       적송 배양토  산성토양을 좋아하며 산마사를 3~5mm 입자크기의 마사에 황토 2~3% 섞어 사용하고 분 구명이 있는 부분은 왕 마사로 채우고 뿌리 부분은 황토를 섞은 마사로 심는다.       적송 활착   적송은 물을 좋아하지 않는 수종으로 잡목분재의 1/2 정도의 수분만 유지해 준다. 1주일 정도 물을 주지 않아도 고사하지 않을 정도로 건조를 좋아하고 적송의 뿌리에는 힌 곰팡이와 같은 공생군이 붙어 사는데 적송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균이다.         습도   잎을 통한 수분의 증산이 너무 심해져 뿌리가 나기전에 적송이 고사되지 않도록 잎의 증산량을 억제해서 발근될 때까지 잎의 건조를 막아야 한다. 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분무기를 사용하여 분무함으로 잎의 증발량을 막을 수 있다.         온도   주간 21~27도, 야간15~21도일 때 활착이 제일 잘 되나 지상부의 온도보다 뿌리 부분의 온도를 높여주는게 활착이 더 잘 된다.         광선   일관을 차단시켜 조직을 황화처리 해주면 활착율이 좋으나 적송은 2주 정도 반응지에서 관리하다 통풍이 잘 되는 화분대로 옮겨 일반관리 한다.             병충해 방지   12월 부터 2월 사이에 석회유황황제 8배액을 1~2회 살포하면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고 유충은 말라손 1000배액으로 구제한다.             월동대책   적송은 추위에 강한 수종임으로 자연상태에서 월동을 할 수 있다. 본목이 약해졌을 경우는 간단한 비닐 하우스나 프레임에 넣어 강한 추위를 막아준다. 너무 과잉보호 하면 병충해를 유발시키고 뿌리의 활동이 시작되면 주위해야 한다.

출처 : 소나무와 항아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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