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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만의 들꽃정원

9월의 정원에서..

by 오리니 2015. 9. 17.

벌써 9월 중순을 넘어서 가을의 문턱

정원 곳곳에서 피고 진 꽃들이 가을을 준비하고 있다. 

 

개화하기 시작한 층꽃에 어느새 꿀벌이 찾아왔다. 

 

두메부추가 꽃들을 피워내고 있다.

 

바늘꽃의 화려한 뽐냄

 

 

송이로 피어난 둥근잎 꿩의비름꽃들..

 

몇마디 남지 않은 꽃범의꼬리

 

봄부터 꾸준한 인내로 꽃을 피원내고 있는 붉은 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