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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만의 들꽃정원

5월의 첫날 들꽃정원에서는...

by 오리니 2015. 5. 1.

벌써 5월이 시작되는 첫날..

아침 일찍 휘 둘러본 들꽃정원에서는

 

 

돌탑뒤로 만개한 철쭉과 푸르른 비비추가 묘한 대조를 이룬다. 

 

자주색 매발톱꽃의 모양이 꽃이름의 의미를 느끼게 한다.

 

붓꽃과 연초록의 주목과 어러진 대왕철쭉꽃이 더욱 붉게 느껴진다.

 

은방울꽃이 조롱 조롱 달려 있다.

 

올해 처음으로 꽃을 피운 연분홍 빛 미산딸나무 꽃이 아름답다.

 

불타는 듯 피어난 대왕철쭉꽃

 

보랏빛과 흰꽃이 어우러져 피어있는 메발톱꽃.

 

붉은 겹꽃의 명자나무.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난 꽃으로 반가운 큰꽃으아리..

 

돌탑과 철쭉꽃

 

 

 

 

 

보라색 매발톱꽃과 붉은색 철쭉꽃의 어우러짐 

 

담장을 가득 덮은 담쟁이덩굴

 

집앞 돌틈사이로 핀 철쭉들..